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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miza 님이 쓰시기를:
>안녕하세요~~
>전 김수정이라고 함다..지난번,,작천모임에 한번 나간적 있는..
>언제였더라..정모였죠? 선릉역근처에서 모인날요..
>전,,몇날며칠을 설레이는 마음으로 정모날을 맞았답니다..
>왜이리 어긋나기만 하는걸까요..그날 스케줄이 꼬여서 못가서 어찌나 한스럽던지..
>
>그런데..이번 벙개도 그래요..늘 서울에 있다가 다른 지방에 가게 됐는데..겹치게 되버렸네요..정말 이 기분을 뭐라고 해야할지..
>암튼..넘 서운한 기분을 떨쳐버리지 못해 여기 몇자 남기는겁니다..
>다른 미세가족분들이라도 즐거운 한때를 보내시기를...
>
>담에 뵈요~~~으그..다시 추워지는군..
>안녕하세요~~
>전 김수정이라고 함다..지난번,,작천모임에 한번 나간적 있는..
>언제였더라..정모였죠? 선릉역근처에서 모인날요..
>전,,몇날며칠을 설레이는 마음으로 정모날을 맞았답니다..
>왜이리 어긋나기만 하는걸까요..그날 스케줄이 꼬여서 못가서 어찌나 한스럽던지..
>
>그런데..이번 벙개도 그래요..늘 서울에 있다가 다른 지방에 가게 됐는데..겹치게 되버렸네요..정말 이 기분을 뭐라고 해야할지..
>암튼..넘 서운한 기분을 떨쳐버리지 못해 여기 몇자 남기는겁니다..
>다른 미세가족분들이라도 즐거운 한때를 보내시기를...
>
>담에 뵈요~~~으그..다시 추워지는군..
수정님 안 보이시다가 여기서 뵈니까 반갑네여...
그 때도 별 말씀 안 하시고 일찍 가셔서 아쉬었는데
다음에 볼 수 있는 기회가 오겠져^^
지방 조심히 갔다가 오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추신:말 나온김에 작천이나 미세 정모 때만 뵙고 글 안 올리시고 눈팅만 하시는 분들 모두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꾸벅~~
(한 분,한 분 모두 이름을 거명하고 싶지만 그러다가 빼먹으면 섭섭해 하실까봐 안 적습니다.하지만 모두 기억하고 있다는 것은 믿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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