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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냥 잠이나 계속 잘걸 그랬습니다.
우울하고, 마음도 아프군요.
이런 일이 또 있다니......
조기 아래 토마님께 한 얘기를 님께도 하고 싶군요.
그리고, 계속 님의 이름을 미세에서 만나고 싶어요.
저는 거의 눈도장만 찍고 가는 사람이지만, 그분의 진정한 팬들이
상처받는 것이 너무 마음 아파서 이렇게 몇자 남김니다.
그분의 이름이, 그분의 노래가 그 상처에 약이 되길 바라며......
김완섭 님이 쓰시기를:
>나....조용필님때문에....눈물 흘려보긴 처음입니다....
>
>조용히...퇴근했으면....집에서 잠이나자지.....
>
>무슨..인터넷이야.....
>
>대화방 들어가지..말걸..그랬습니다......
>
>마음만 상하고.....
>
>저 모임같은거..안나갑니다....
>
>성격상...그런거 안좋아합니다....
>
>
>좋으신분...참 많은데....그분들께 죄송합니다.....
>
>그분들의....좋은 느낌갖고...가렵니다....
>
>어디든....조용필님 위해서...활동 하겠습니다....
>
>미세든..작은천국이든....필과보리든....
>
>한 식구라 생각하는데.....미세에선 이젠 자신없습니다....
>
>앞으로 대할 면목이 없습니다....
>
>사이트도 많진 않지만 잊고 좋은 느낌으로 다시만났으면...
>
>좋겠습니다.....
>
>어린게....철이없든....모양입니다.....
>
>죄송합니다.....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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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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