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어제 미세에 왔다가 토마님 글을 읽고 무슨 일로 그러시는지....
마음 많이 아팠습니다. 우울한 마음에 작년 초겨울의 있었던 예술의 전당 공연 비디오 테입 보면서 마음 달랬습니다.
그동안 토마님이 해 오신 활동을 지켜보면서도 함께 동참하지 못하는 마음에 항상 미안하고 고마웠습니다.
토마님!
얼굴도 목소리도 어디에 사는지도 아무것도 모르지만 미세를 통해
한 가족처럼 느끼며 정이 들어 버렸습니다.
이 마음은 저 뿐만이 아니라 이곳을 찾는 많은 분들의 마음일거라 믿습니다. 조용필님의 음악인생이 결코 짧지 않았듯이 우리 팬들도
그 분께 향한 일편단심이 이렇게 허무한 것이라고 생각지 않습니다.
사람과 사람이 함께 하다보면 언제나 좋을 수만은 없는 것이고 어떤
땐 오해와 서로 생각하는 의견이 달라서 충돌할 수도 있습니다.
서로 만나서 좋기만 하다면 무슨 문제가 있겠습니까!
그러나 그것도 결코 결과적으로 봐서 좋지만은 않다고 생각합니다.
바윗돌이 굴르면서 모난 부분을 깍아가면 나중엔 반들 반들한 조약돌이 되듯 서로의 의견도 조율해 가며 살다보면 좋은 결과가 얻어질 겁니다.
토마님! 제발 떠난다는 말은 정말 듣고 싶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 가슴 아프게 하면 토마님은 마음 편할것 같습니까?
전처럼 ...예전처럼....
그저 편하게 토마님 글 읽으며 웃음 지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다시 뵙길 바랍니다.
마음 많이 아팠습니다. 우울한 마음에 작년 초겨울의 있었던 예술의 전당 공연 비디오 테입 보면서 마음 달랬습니다.
그동안 토마님이 해 오신 활동을 지켜보면서도 함께 동참하지 못하는 마음에 항상 미안하고 고마웠습니다.
토마님!
얼굴도 목소리도 어디에 사는지도 아무것도 모르지만 미세를 통해
한 가족처럼 느끼며 정이 들어 버렸습니다.
이 마음은 저 뿐만이 아니라 이곳을 찾는 많은 분들의 마음일거라 믿습니다. 조용필님의 음악인생이 결코 짧지 않았듯이 우리 팬들도
그 분께 향한 일편단심이 이렇게 허무한 것이라고 생각지 않습니다.
사람과 사람이 함께 하다보면 언제나 좋을 수만은 없는 것이고 어떤
땐 오해와 서로 생각하는 의견이 달라서 충돌할 수도 있습니다.
서로 만나서 좋기만 하다면 무슨 문제가 있겠습니까!
그러나 그것도 결코 결과적으로 봐서 좋지만은 않다고 생각합니다.
바윗돌이 굴르면서 모난 부분을 깍아가면 나중엔 반들 반들한 조약돌이 되듯 서로의 의견도 조율해 가며 살다보면 좋은 결과가 얻어질 겁니다.
토마님! 제발 떠난다는 말은 정말 듣고 싶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 가슴 아프게 하면 토마님은 마음 편할것 같습니까?
전처럼 ...예전처럼....
그저 편하게 토마님 글 읽으며 웃음 지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다시 뵙길 바랍니다.
목록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07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618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096 | ||
6 |
-- |
1999-10-24 | 8030 | ||
5 |
수정하는 과정에서 |
1999-10-24 | 8785 | ||
4 |
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
1999-10-24 | 10993 | ||
3 |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1 |
1999-10-23 | 11506 | ||
2 |
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