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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노래 "잊기로 했네"
사실 미세에서 처음 들었던 노래였다(돌 맞는 거 감수함다)
너무 고운 목소리로 필님이 부르시는 노래!
나~~그대 잊기로 했네
나~~그대 믿을 수 없어
딱히 잊을 사람도 없건만 필님 노래들으면서 누군가를 잊기보다는 도리어 더 생각해 내어야 될 것 같았던 노래였다.
슬픈 내용인 "눈물의 파티"를 어찌 그리도 신나는 곡조로 부를 수 있고 잊어야 할 사람을 어찌 그리도 또 고운 목소리로 잊자구 하는가 말이다.
그래서 더 슬프고 그래서 더 잊어야 되는 슬픔이 찐해지는가?
사실 미세에서 처음 들었던 노래였다(돌 맞는 거 감수함다)
너무 고운 목소리로 필님이 부르시는 노래!
나~~그대 잊기로 했네
나~~그대 믿을 수 없어
딱히 잊을 사람도 없건만 필님 노래들으면서 누군가를 잊기보다는 도리어 더 생각해 내어야 될 것 같았던 노래였다.
슬픈 내용인 "눈물의 파티"를 어찌 그리도 신나는 곡조로 부를 수 있고 잊어야 할 사람을 어찌 그리도 또 고운 목소리로 잊자구 하는가 말이다.
그래서 더 슬프고 그래서 더 잊어야 되는 슬픔이 찐해지는가?
정동민 님이 쓰시기를:
>열분..2집에 '잊기로 했네'란 곡 있죠..'필카페'에 신청해서 듣고 있는데..모처럼 들으니 넘 좋네용..어제오늘 이 곡만 하루죙일 듣고 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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