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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제 신입으로 들어온 소영아빠입니다.
이렇게 여러분들이 반갑게 맞아주시니까 정말 잘 온 것 같습니다.
제 평생에 이렇게 환영받은 적이 없다보니까 더 좋으네요.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몇년전에 안양 쪽에서 공연 동영상 보여주실때 들렸었는데,
그때도 아마 미지회원님들이 주최하신것으로 기억합니다.
회원님들 사이가 보통 사이가 아닌것같아서 언제가는 저도 꼭 어울려봤으면 했습니다.
그게 이제야 이루어졌네요.
앞으로 더 재미있는 삶이 되도록 많이 도와주세요.
글은 자주 못 써도 매일매일 들려서 우리 오빠님 소식도 듣고,
회원님들 글도 보고 하겠습니다.
이제 점심시간이 되었네요.
맛잇는 점심 잡수시고 체력보강 많이 많이 하십시요.
Thanks to you,
Thanks to Mi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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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1999-10-23 | 9534 |
7 댓글
초록별
2018-06-21 15:04:39
습도가 높아서 그런지 더 더운것 같으네요
대프리카라고 대구의 여름은 대단하답니다
소영아빠님도 맛점하셨겠네요 더운여름 슬기롭게 이기고
건강한 모습으로 하반기 오빠 공연때 뵈어요 ^^~
일심♥
2018-06-21 21:27:36
근데미지오셨으니닉네임멋지게만들어보세요~
소영아빠
2018-06-26 22:00:57
아!!!
그러고 보니 제 닉네임이 너무 진부한 것 같네요.
여러분들이 지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센스있고.. 이런거에 익숙하지 않아서 이름같은거 잘 못짓습니다.
저도 생각 좀 많이 해보겠습니다.
소영아빠
2018-06-26 22:02:31
인사가 늦엇습니다.
안녕하세요.
여긴 김포공항 근처 김포입니다.
비가 무지하게 왔습니다.
내알부터는 아래지방으로 간답니다.
미리 준비하세요.
꿈의요정
2018-06-22 10:35:19
아~ 소영아빠님 안양에서 영상회 할 때 오셨었군요.^^
삶의 질은 스스로 만들어 가는거니까...
지금도 늦지 않으셨고 잘 하셨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될텐데요.
소영아빠님도 체력보강 잘 하시길 바랍니다~~~
소영아빠
2018-06-26 22:04:28
감사합니다.
즐겁게 사는게 최고의 복인것 같습니다.
필사랑♡김영미
2018-07-03 00:01:51
소영아빠님, 미지에 오심을 두 팔 벌려서 환영합니다.^^
안양 영상회 때 오셨다니....더욱 반갑습니다. 미지와 더불어 즐거운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