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카토릭신자이긴 하지만 우리엄니 협박에 못이겨 영세 받은 날라리신자임다
일요일이면 미사가기 싫어 늦잠 자지도 않고 일찍 집에서 나가 버리는 완전 날나리신자임다
반성 해야 하나여 암튼 반갑슴다
박현준 님이 쓰시기를:
>토마님, 감사합니다
>
>그동안 게시판을 보면 토마님의 눈부신 활약을 엿볼 수 있었는데, 이렇듯 환영의 인사까지 해주시니 더더욱 감사하군요.
>저 역시 토마님의 생각에 동감입니다. 아직도 많은 저의 또래의 남자분들이 수면위로 드러나지 않은 채 마음속으로 용필님을 응원하고 있다는 것을 말입니다.
>그 숫자가 만만치 않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그들을 제도권(?)으로 끌어들이기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닐 것이라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암튼 틈나는대로 저의 흔적을 남기려고 합니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대화방의 운영시간이 따로 정해져 있는지 몰랐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개인적인 질문인데, 토마라는 성함이 혹시 세례명은 아닌지... 궁금하군요. 맞다면 혹시 카톨릭 신자는 아니신지...
>제 세례명이 토마스이거든요. 그냥 궁금해서 여쭈어 봤습니다.
>글 감사드립니다.
>또 뵙지요.
>토마 님이 쓰시기를:
>> 환영합니다 박현준님
>>
>> 자주 흔적 남겨 주세여
>>
>> 그리구 대화방은 밤 10시에 시작 합니다
>>
>> 들어오는 방법은 대화방 크릭하고,,,순서대로 안내대로 하면 별 무리가 없을듯 함다
>>
>> 님처럼 30대 남자들이 활발한 움직임이 필요 할 때입니다.
>>
>> 저 역시 30대 남자 이구여
>>
>> 우리랑 동시대를 같이 했던 오빠부대들은 모두 시집 간 듯 함다
>>
>> 그분들 열정은 남아 있지만 활동에 지장은 있겠져
>>
>> 그래서 우리 같은 30대 기수론이 나올때 인 것 같슴다.
>>
>> 18집 대박,,,현실로 임박 하고 있슴다
>>
>>
>>박현준 님이 쓰시기를:
>>>운영자님께,
>>>
>>>이 홈페이지를 보면 운영자님께서 얼마나 수고하시는지 한눈에 볼 수 있어 그 의미가 더한것 같습니다.
>>>이 홈피에 처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자주 이 곳에 저의 흔적을 남기고 싶은데, 제가 서툴러서 어떻게 하는 것인지 잘 모르겠군요.
>>>특히 대화방에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 방법을 잘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참, 저의 소개가 늦었군요. 저는 용필님을 좋아한지 20년이 훨씬 넘은 30대의 직장인입니다.
>>>지금도 틈만 나면 음악과 용필님이 나오신 프로그램을 녹화하여 보면서 그때의 추억을 되새기고 제 마음을 살찌우게 한 주옥같은 음악들을 듣곤 한답니다.
>>>세월이 갈수록 용필님의 그림자가 크게만 느껴지는 것은 비단 저 뿐만은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소중함을 나누는 이 공간에 저도 기꺼이 동참하고 싶군요.
>>>암튼 운영자님의 자상한 배려 부탁드리구요,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그럼 안녕히 계십시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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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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