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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춘섭 님이 쓰시기를:
>미지의세계에서 대구 정모가 있다는소식을 듣고
>날짜를보니 한달에한번 하는 모임과 겹쳐버렸다.
>심각하게 고민하다가 미세정모에 빠지면 언제할지모르고
>친구넘들은 한달에 한번씩보니 회비만 보내고
>미세정모에 참석해보자라고 결론 지었다.
>
>첨보는사람들이라 쩜 뭐~ 그런게있겠지만
>부딧쳐보면 뭐 별다른게 있겠나 하는 심정으로
>저녘7시쯤에 친구만나서 '오늘 특별한사람들이 전국각지에서 오기 때문에
> 부득이 내가 참석못하고 회비만 내니 제발 벌금은 물리지 마라'고 부탁을하고는
>삼성홈플러스앞 모임장소로 갔다.
>
>7시20분쯤,
>문을 쓱 열고 들어서니 꽤 많은분들이 앉아있고
>한분이 일어나서 소개를 하고있었다.
>미세찍사,박태호가 반갑게 나를 맞아 주었다.
>3분의2는 벌써 소개가 끝이났고 나를비롯해 몇분만 자기소개를했다.
>그로고는 자리를 바꿔가면서 많은분들과 담소를 나누었다.
>제일어린분이 수경이, 엄마와같이와서 정말보기좋았다.
>모녀가 조용필팬이라니,,.............조용필이기 때문에 가능하겠죠.
>제일나이드신분은 연아임, 아니 그나이에 아직도 남편을 무서버하다니......
>정말 순진하셔라........누님! 반가웠어요.
>
>광훈이는 몸도 시원찮을턴데 조용필이라는 열쩡하나로 참석했고
>미지의세계방장 박상준님을 비롯해서경주,부산,대전,광주,창원,서울등 전국에서
>조용필 대구팬들 깨울려고오신모든분들 정말 고마웠습니다.
>대구분들도 이름은 다기억못하지만 미쓰고(죄송),조형우,남경남,이명진,장종숙
>수경이,수경이모친,연아임,그리고나 다인가요? 아닌가? 기억력이 다되서리.......
>모두가 '조용필'하면 꺄~악~ 하는 그런분들이었습니다.
>
>광주계신분 조용필광주공연비디오테이프 부탁했는데 기달리면 보내주실꺼죠.
>
>일차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음주를 하고는 이차로 노래방을 갔죠.
>모두들 멀리서 오셔서그런가 몸을 쫌사리는 것 같아서
>'여행을 떠나요''그대여''못찻겠다꾀꼬리'미지의세계''고독한런너''모나리자''생명'
>신나고 템포빠른곡을 전부 내가 다 불러버렸네이.
>모든분들 듣는라고 수고하셨어요.
>수경이와수경이모친의 '바람의노래' 아주멋쪘습니다.
>찍사의'경아' 제목이 맞나.....신나게 짤 불렀습니다.
>처음부터끝까지 조용필노래를 불렀습니다.몇곡만 빼고.........
>드뎌 놀부의 소원이 풀어지는 순간이지요.
>조용필로시작해조용필로끝한번 내보는게 소원이었는데..........
>여러분들 고맙습니다. 내소원들어줘서리.............
>그렇게해서는 2차가 끝이나고 모두들 아쉬운지 3차를가자고했으나
>저는그만 슬그머니 꼬리를 감추었습니다.(모두들 한번만 더가지고 했으면
> 못이기는척하고......하하.......)
>
>참석하신 모든분들게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2월17일 천리안 필에서도 정모를 합니다.
>그때도 많은분들 참석해주십시오.
>
>to. 놀부형님~
>미지의세계에서 대구 정모가 있다는소식을 듣고
>날짜를보니 한달에한번 하는 모임과 겹쳐버렸다.
>심각하게 고민하다가 미세정모에 빠지면 언제할지모르고
>친구넘들은 한달에 한번씩보니 회비만 보내고
>미세정모에 참석해보자라고 결론 지었다.
>
>첨보는사람들이라 쩜 뭐~ 그런게있겠지만
>부딧쳐보면 뭐 별다른게 있겠나 하는 심정으로
>저녘7시쯤에 친구만나서 '오늘 특별한사람들이 전국각지에서 오기 때문에
> 부득이 내가 참석못하고 회비만 내니 제발 벌금은 물리지 마라'고 부탁을하고는
>삼성홈플러스앞 모임장소로 갔다.
>
>7시20분쯤,
>문을 쓱 열고 들어서니 꽤 많은분들이 앉아있고
>한분이 일어나서 소개를 하고있었다.
>미세찍사,박태호가 반갑게 나를 맞아 주었다.
>3분의2는 벌써 소개가 끝이났고 나를비롯해 몇분만 자기소개를했다.
>그로고는 자리를 바꿔가면서 많은분들과 담소를 나누었다.
>제일어린분이 수경이, 엄마와같이와서 정말보기좋았다.
>모녀가 조용필팬이라니,,.............조용필이기 때문에 가능하겠죠.
>제일나이드신분은 연아임, 아니 그나이에 아직도 남편을 무서버하다니......
>정말 순진하셔라........누님! 반가웠어요.
>
>광훈이는 몸도 시원찮을턴데 조용필이라는 열쩡하나로 참석했고
>미지의세계방장 박상준님을 비롯해서경주,부산,대전,광주,창원,서울등 전국에서
>조용필 대구팬들 깨울려고오신모든분들 정말 고마웠습니다.
>대구분들도 이름은 다기억못하지만 미쓰고(죄송),조형우,남경남,이명진,장종숙
>수경이,수경이모친,연아임,그리고나 다인가요? 아닌가? 기억력이 다되서리.......
>모두가 '조용필'하면 꺄~악~ 하는 그런분들이었습니다.
>
>광주계신분 조용필광주공연비디오테이프 부탁했는데 기달리면 보내주실꺼죠.
>
>일차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음주를 하고는 이차로 노래방을 갔죠.
>모두들 멀리서 오셔서그런가 몸을 쫌사리는 것 같아서
>'여행을 떠나요''그대여''못찻겠다꾀꼬리'미지의세계''고독한런너''모나리자''생명'
>신나고 템포빠른곡을 전부 내가 다 불러버렸네이.
>모든분들 듣는라고 수고하셨어요.
>수경이와수경이모친의 '바람의노래' 아주멋쪘습니다.
>찍사의'경아' 제목이 맞나.....신나게 짤 불렀습니다.
>처음부터끝까지 조용필노래를 불렀습니다.몇곡만 빼고.........
>드뎌 놀부의 소원이 풀어지는 순간이지요.
>조용필로시작해조용필로끝한번 내보는게 소원이었는데..........
>여러분들 고맙습니다. 내소원들어줘서리.............
>그렇게해서는 2차가 끝이나고 모두들 아쉬운지 3차를가자고했으나
>저는그만 슬그머니 꼬리를 감추었습니다.(모두들 한번만 더가지고 했으면
> 못이기는척하고......하하.......)
>
>참석하신 모든분들게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2월17일 천리안 필에서도 정모를 합니다.
>그때도 많은분들 참석해주십시오.
>
>to. 놀부형님~
형님의 현명한 판단에 짝짝짝~~~~ ^^*
그리고 경아 그노래는 저의 불멸의 애창곡 입니다. ^^*
아뭇튼 형님 그날 즐거워셧다니....
항상 건강하시구영~~
행복하세영~~~~
애들은 잘크나영? ^^*
그럼..
안녕히 게세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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