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미세찍사 태호님이 명순님과 필님 같이 찍은 사진보구 감동했다던데-
저도 당근 감동 부러움이였는데-
여기 자료 올려서 같이 그 감동 느낄 수 없나요?
이제 자판과의 전쟁에서 약간의 승산이 있는 모양이죠?
잠수가 아니였슴다. 퐁당 풍덩이였다고-
이건 태호님 말씀임다.
연아임 누님 미쓰고님에게 잘 말씀드려서 게시판에 사진 올릴 수 없는지 잘 물어봐 달라구요.
제가 뭔 힘이 있관데-
아하 이때 아무 쓸모없는 나이를 한 번 써 먹어봐요?
명령하노니 그대 사진 게시판에 올리시오!!!!!!
ㅋㅋ
싸인도 사진도 같이 올려주면 우리 모두 감동의 물결이 파도처럼 밀려왔다 밀려가고 또 밀려왔다 밀려가고 할텐데요.
미쓰고 님이 쓰시기를:
>오늘 문득...오빠의 옛사진이 담긴 앨범을 한번 펼쳐보게 되었다...
>
>나의 소중한 보물들...ㅋㅋㅋ...
>그리고
>나의 소중한 재산들...ㅋㅋㅋ...
>
>몇번의 이사끝에도 늘 첫번째로 챙기고...또 확인해보구...정말...아주 정성스럽게 오늘에 이러런 그 추억의 사진들....
>그리고 추억의 싸인들....
>
>약간 빛이 퇴색되어버린 사진들과 싸인이였지만"""""
>
>그지난날의 추억의 길로 다시한번 걸어보게된다"""""
>
>참으로
>나를 설레이게 한다.
>
>참으로
>나를 들떠게 한다.
>
>아--- 이내 가슴이 찢어질듯하다....
>
>아--- 아---어떤말로도 표현하기 어렵다.
>
>오빠~~~오빠~~~하는 팬들의 함성소리가;;;; 지금도 귓가에 파고드는듯하다.
>
>아--- 아--- 용필오빠가 ~~~~ 무진장 보고싶다...정말...
>
>아--- 아--- 용필오빠가 ~~~~ 무진장 그립다...정말...
>
>오빠가 정성스럽게 해주었던 싸인----
>
>"사랑스런 명순에게" "명순에게"라는 글씨의 싸인들...
>
>오빠의 싸인을 항상 보면서 느낀거지만
>
>글씨 끝내주게 멋있다...한마디로... 명필 그자체다...
>
>그옛날 오빠에게 한문이나 영어로 해달라고 조른적이 있다.
>
>그때 오빠가 말씀하시기를...한국사람은 한글을 사랑해야된다고...
>
>아...얼마나 한국을 사랑하시는지...그때 어린나이였지만...깨달았다
>
>그리고 또 한번 나의우상이 되어버렸다...그리고 또 존경하게 되어 버렸다.
>
>그래두 난 영어도 멋있구...한문도 아주 멋이있던뎅^^**
>
>결국 영어, 한문으로된 싸인은 받지 못했지만...지금의 싸인들을 보면서 참 많이도 만났구나 하고 그시절을 그리워하게된다.
>
>난 지금 바로 문구점으로 달려가야될것같다.
>
>오빠의 그 멋진 글(싸인)이 세월앞에서 점점 퇴색되어 가기에...영원히 보관할려구 코팅해야겠다.(^^필오빠 죄송..오빠께서는 싸인 아무렇게나<특히 노트짖어서>받는것, 코팅하는것 내 기억으로는 무진장 싫어 했던것 같은데...^^)
>
>그러나 할수없어요...오빠...
>영원히~~~영원히~~~보관하기위해선....
>
>문득...
>
>그날의 함성들이 그리워진다...
>
>아마나는 아직도 어린가부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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