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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소중한 보물들...ㅋㅋㅋ...
그리고
나의 소중한 재산들...ㅋㅋㅋ...
몇번의 이사끝에도 늘 첫번째로 챙기고...또 확인해보구...정말...아주 정성스럽게 오늘에 이러런 그 추억의 사진들....
그리고 추억의 싸인들....
약간 빛이 퇴색되어버린 사진들과 싸인이였지만"""""
그지난날의 추억의 길로 다시한번 걸어보게된다"""""
참으로
나를 설레이게 한다.
참으로
나를 들떠게 한다.
아--- 이내 가슴이 찢어질듯하다....
아--- 아---어떤말로도 표현하기 어렵다.
오빠~~~오빠~~~하는 팬들의 함성소리가;;;; 지금도 귓가에 파고드는듯하다.
아--- 아--- 용필오빠가 ~~~~ 무진장 보고싶다...정말...
아--- 아--- 용필오빠가 ~~~~ 무진장 그립다...정말...
오빠가 정성스럽게 해주었던 싸인----
"사랑스런 명순에게" "명순에게"라는 글씨의 싸인들...
오빠의 싸인을 항상 보면서 느낀거지만
글씨 끝내주게 멋있다...한마디로... 명필 그자체다...
그옛날 오빠에게 한문이나 영어로 해달라고 조른적이 있다.
그때 오빠가 말씀하시기를...한국사람은 한글을 사랑해야된다고...
아...얼마나 한국을 사랑하시는지...그때 어린나이였지만...깨달았다
그리고 또 한번 나의우상이 되어버렸다...그리고 또 존경하게 되어 버렸다.
그래두 난 영어도 멋있구...한문도 아주 멋이있던뎅^^**
결국 영어, 한문으로된 싸인은 받지 못했지만...지금의 싸인들을 보면서 참 많이도 만났구나 하고 그시절을 그리워하게된다.
난 지금 바로 문구점으로 달려가야될것같다.
오빠의 그 멋진 글(싸인)이 세월앞에서 점점 퇴색되어 가기에...영원히 보관할려구 코팅해야겠다.(^^필오빠 죄송..오빠께서는 싸인 아무렇게나<특히 노트짖어서>받는것, 코팅하는것 내 기억으로는 무진장 싫어 했던것 같은데...^^)
그러나 할수없어요...오빠...
영원히~~~영원히~~~보관하기위해선....
문득...
그날의 함성들이 그리워진다...
아마나는 아직도 어린가부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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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3 | 115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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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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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3 | 9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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