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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최불암의 오빠이야기..
우리의 최불암 선생이 오늘은 쇼네트웍크에 구경하러 갔다.
한참 앉아서 여러가수들이 노래하는것을 보고 있는데
갑자기 무대에서 한가수가 나왔다..
바로 조용필이었다.
그러자 마자 최불암 주위에 앉아있던 여학생들이
갑자기 모두 일어서서 이성을 잃은듯이
"오빠!!!!오빠!! 용필이오빠!!"
하면서 손을 흔들고 눈물을 흘리고 난리가 났다..
이를 지켜본 우리의 슈퍼스타 불암이 선생이
갑자기 더이상 못참겠는듯 일어서서
"야.!!! 너희들 왜그러는거야??!!! 조용히 할수 없어??!!
여기가 각주 안방이야!!! 학생이면 학생 답게 행동을 해야지!!!"정말 열변을 토하면서
불암선생은 그 여학생들에게 이렇게 소리를 질렀다.!그러자 갑자기 주위가 조용해 지
면서!
모든 시선이 불암선생에게로 쏠렸다!
무대에서 노래하던 조용필도 노래를 멈추고 무대에 있는 불암선생을보고 있다. 주위가
고요해졌다..
불암선생은 주위의 모든 사람들의 시선이
자신에게 고정된것을 느끼고
겸연쩍은듯이 머리를 긁어가며
"으허허허허 (고유의 웃음소리)"
웃으며 자리에 앉았다.
쇼는 다시 진행되었고..
또 한참 조용필이 노래를 하고 있는데
또 옆에서 아까 그여학생들이
또다시 이성을 잃은듯 일어서서 용필이 오빠를 외쳐대며
소리를 질러댔다..
그러자 불암선생은 또다시 벌떡 일어서서!!
"야!!! 너희들 조용히 못해!! 여기가 너희들만 관람하는곳이냐!!아무리 연예인이 좋아
도 그렇지!! 그렇게 소리를 질러되면 되냐!!
너희들 부모님이 그러는거 아시냐!! 나이 몇 안먹은 애들이 공부나 할것이
지 이런데 와서 소리나 질너대면 되!!!!! 조용히 못해??????!!!!!"
그러자 또다시 주위가 쥐죽은듯 조용해 졌다!
또다시 모든 시선이 불암선생에게 집중되었다.
불암선생은 역시 겸역쩍은듯이 거친 숨을 몰아쉬며 마음을 가라앉힌후든시선이 자신에
게 집중된것을 알고..
" 오빠!!!!! 용필이 오빠!!!! !!!! !!!!! 용필이 오빠!!!"
이랬다는 전설이 있다는데..
말꼬랑쥐~~
날씨 탓인지 다덜 조용하시네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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