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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대화방에 갔더니 사람이 없어서...
18집에 대해서 여러가지 생각들을 가지고 있는걸로 안다.
왕대박을 터트려야한다,지금까지 고생한 걸로 충분하신데 그냥 새 앨범 나온걸로 만족하자,그냥 용필님이 노래 부르는걸로 만족하자,새 앨범은 락으로,아니 락이던 다른 뭐든 일단 부르시기만 등등....
하지만 결국 종합해보면 두려움(?)이나 노래의 취향 문제때문이지 결국 대박을 바라는건 똑같다.
저도 첨엔 그냥 용필님의 새 노래 들을 수 있는걸로 만족하려다가 생각이 바뀌어서 몇 글자 씁니다.
여기서 말을 바꿔 용필님 팬들이 끔찍히 싫어하는 말이 있다.
바로 '왕년의 가수''흘러간 가수''트롯 가수'등등의 이야기다.이런 이야기 나오면 친절하게(?) 용필님은 왕성하게 활동하시는 현역가수이고 락을 기본으로 하신다고 가르쳐준다...(간혹은 핏대 세우면서^^)
그럼 과연 용필님은 현역가수가 맞는가?(바윗돌 맞았다 ㅡ.ㅡ;;)
왕년의 가수라 칭하는 이들의 입장에서 현실적으로 한 번 생각해보자.
현재 가요계가 어떤가?1년 아니 6개월전의 힛트친 노래와 가수도 기억 못한다.노래방가서 한 두달 지난 노래 불러봐라.애들이 뭐라 그러는지....
이런 상황에서 용필님 17집이 언제 나왔나?18집까지 터울이 너무 길다...우리 팬들은 예전에 이름 날리던 가수 가끔 새 앨범 내면 어떻게 생각하나......
그런다고 활동 왕성히 하시나?-작년같은 경우 공연 대전,예전,광주 세번인걸로 알고 있다.티비에서는 일년에 한 번 보기 힘들었고 그것마저 심야 도둑방송이었고...-
팬들은 어떤가?누가 15,16,17집을 추천하는가?
새로온 팬들이 물어 옴 정답이 있다.4,7,13집 먼저 들어보라고...
한 번 말 바꿔서 대답해볼까나?82,85,91년 노래 들어보라고...
물론 위 세 판이 명반이고 용필님의 음악을 가장 잘 나타내준다는데 이의는 없다.
하지만 생각해보자.우리에겐 필님과 같이 해 온 그 시간들이 길기에 자부심 느끼고 행복해 하지만 지금 필님 좋아하기 시작한 세대들에게 그 시간의 터울이란 무엇일까?나아가서 좋아하진 않는 관심없는 애들에게 그 시간은?
십 몇 년동안의 팬들에겐 같이 느끼고 호흡했던 시간이기에 잘 못 느낄지 몰라도 지금 이제 대학생들에겐 갓난아기나 초등학교때 노래 들으란거다...(이렇게 훌륭한 노래를 그 때 부를수 있다니 놀랍다라고 생각하기도 하겠지만 한 편으로는...)
왜 17집의 이 노래가 좋으니 들어보고-17집도 한 참 시간이 지났지만- 그리고 더 알려면 4,7,13집이라고 말하지 못하는가?
팬들이라고 하시는 분들도 공연 못 가시면 일년에 한 번 못 뵈고,방송도 거의 안 하시고....용필님이 공연 가야 뵙는 언더그라운드 가순가?
15집부터 실망해서 안 들었다고 하시는 분 꽤 계신다.그럼 그 분들에게 용필님의 노래는 14집에 멈춰 서 있는거 아닌가?
용필님도 그렇다.공연때 15집 이후로는 거의 안 부르시는걸로 알고 있다.그럼 역시 용필님 시계도??
아까 말한 바와 같이 6개월전도 옛날로 치부하는 상황에서 이정도면 옛날 가수래도 뭐라 할 말 있는가?
하지만 결코 용필님은 흘러간 가수가 아닌 정정한 현역가수이다.
왜냐구?
먼저 한 번도 용필님은 그의 음악을 중단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
오로지 음악만을 생각하며 사시며 꾸준히 새 음반을 발표하시고 계시고 있다.더 좋은 음악을 위해서 준비기간이 길어지시는거고...
15,16,17집도 전에 말했지만 결코 떨어지는 음반이 아니라 시기와 홍보, 취향 문제라 생각하고...(너무나 위대했던 용필님의 음악의 그림자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길게는 삼십년에서 짧게는 몇 달까지 같이하는 팬들이 있기 때문이다.
15집에 실망했다고 그들이 16집을 안 기다렸을까?실망하면 한대로 만족하면 한대로 그들은 16집을 기다렸고,17집을 기다려왔다...
이제는 18집을 목매어 갈구하고 있는 팬들이 이리 많은데 어찌 흘러간 가수라 부를수 있나?
18집을 위해서 이리 고민하고 같이 걱정하고 기뻐하며 한 마음으로 기다리는 팬들이 있는데...
아까 위에 판만 낸다고 현역이냐 한 말이 있는데 그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정말로 이렇게 열성적인 팬들을 그분들은 가지지 못했습니다.
어느 가수의 팬이 있어 이십여년을 같이 하고 조 용필이라는 이름 석자에 아파하고 기뻐하며 그리워하며 이리 뭉칠수 있을까나?
17집에서 18집을 기다리는 그 긴 공백 동안 활동도 거의 안 하시는데 갈수록 늘어만 가는 이 열기는 무엇인가?
활동 거의 안 하시는 와중에도 홈페이지 수는 늘어만 가고 찾아오는 사람도 갈수록 많아지고 각종 정모에 ,지방 정모에,엠티까지 가는 이런 가수가 용필님 외에 또 누가 있단 말인가?
18집은 대박이 되야 합니다.
위에 흘러간 가수 어쩌구 표현 한가지 설명하는데도 넘 길어져서 딴 이야기는 않겠지만 그 외 따라붙는 다른 잡소리들도 모두 18집 대박이 되면 단칼에 해결됩니다.
하지만 18집이 실패했을 경우에는 반대가 됩니다....
그리고 용필님 개인적으로 볼 때,15집 이후에 대해서 팬들이 실망하신다고들 하지만 팬들의 반응에 누구보다도 가슴 아프셨던분은 용필님이라고 생각합니다.
18집 대박으로 그 모든 것 털어버리시고 끝없는 날개짓 하늘로 활짝 펴셔야합니다.
20세기의 가수로 남는게 아니라 용필님을 간절히 원했던 21세기의 가수가 되기 위해서도요...(잊혀진 전설이 아니라 살아있는 꺼지지 않고 불타오르는 神火가 되셔야죠...)
그리고 팬들을 보면...
예전에 따로따로일 때 같이 '나 혼자서 뭘 어떻게 해,아! 안 되는구나'하고 체념하고 넘어갈수 없습니다.
이젠 혼자가 아니란 사실을 알았고,용필님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고,너무나 뜨거운 용필님에 대한 사랑과 열정들을 알아버려서,18집 실패(만에 하나 그럴리 없는 기우겠지만^^)때 받을 상처가 너무 크다는 걸 알기에 뒷전에 앉아 볼수 만은 없는겁니다.
이제 여기에 오시는 팬들은 뛰어야 합니다.(개인적으로 음반이 맘에 들건 안들건^^)
100미터 단거리 선수도 아니고,마라톤 선수도 아닙니다.
우리는 이어달리기 첫번째 주자라 생각하고 뛰어야합니다.
뭐든지 기선제압이 중요합니다.18집 소식이 들리자마자-물론 포스터,현수막,광고등 준비하시는 분들이 계시겠지만-판 여러장 사서 선물하기건,주위 사람에게 알려주기던,방송국에 엽서 보내기건,위 행사에 동참하시건 할 수 있는걸로 한꺼번에 전력질주해야 합니다.
뭐니뭐니 해도 방송과 언론이 홍보엔 최고입니다.앨범판매순위,가요인기차트 모두 초반에 세몰이 해서 그들이 깜짝 놀라게 하고 용필님과 18집이 자주 노출(?)되게 해야합니다.
일단 자주 보이고,들어야 눈에,귀에 익고 친근해집니다.그만큼 대박 가능성이 커진다는거죠...
아직 흩어져 홀로 따로 계시는 많은 용필님 팬들 끌어내고,새 팬들 만들어내는겁니다.이걸 한꺼번에 해야지 따로따로 시간 여유 두고 할 여력이 아직 우리에겐 없습니다.-얼마전에 어떤 후배가 '형은 80년도에용필님 위해서 뭐했어?'하길래 '나는 그냥 용필님 노래 듣는걸루 충분했다'대답했는데 지금은 그런 시기가 아니잖아요?^^-
커다란 통나무는 불을 붙이기가 어렵지만 붙은 후에는 오랫동안 활활 잘 탑니다.우리가 그 불 붙이는 촉매가 되야겠죠^^
이렇게 다음 주자에게 바톤 넘길때까지-불 붙을때까지- 전력 질주하고 힘이 남으시면 같이 따라 도셔도 되고,앉아 응원을 하셔도 되지만 일단 우리는 모두 첫번 째 주자라는걸 잊지 마십시요^^
모두 각자 레이스때까지 나름대로 몸 추스리고,어떻게 뛸것인가 미리미리 생각하십시요.금방 레이스 시작됩니다...
이어서 18집 대박과 우리나라 음악과 문화에 대한 이야기 쓸려고 했는데 너무 길게 말도 안 되는 소리 주절거린거 같고 독수리라 힘들기도 해서 분위기 봐서(?) 다음에 쓰던지 하렵니다. 에고~~쓰다보니 또 길어져 버렸다ㅡ.ㅡ;;이것도 병인듯한데...
18집에 대해서 여러가지 생각들을 가지고 있는걸로 안다.
왕대박을 터트려야한다,지금까지 고생한 걸로 충분하신데 그냥 새 앨범 나온걸로 만족하자,그냥 용필님이 노래 부르는걸로 만족하자,새 앨범은 락으로,아니 락이던 다른 뭐든 일단 부르시기만 등등....
하지만 결국 종합해보면 두려움(?)이나 노래의 취향 문제때문이지 결국 대박을 바라는건 똑같다.
저도 첨엔 그냥 용필님의 새 노래 들을 수 있는걸로 만족하려다가 생각이 바뀌어서 몇 글자 씁니다.
여기서 말을 바꿔 용필님 팬들이 끔찍히 싫어하는 말이 있다.
바로 '왕년의 가수''흘러간 가수''트롯 가수'등등의 이야기다.이런 이야기 나오면 친절하게(?) 용필님은 왕성하게 활동하시는 현역가수이고 락을 기본으로 하신다고 가르쳐준다...(간혹은 핏대 세우면서^^)
그럼 과연 용필님은 현역가수가 맞는가?(바윗돌 맞았다 ㅡ.ㅡ;;)
왕년의 가수라 칭하는 이들의 입장에서 현실적으로 한 번 생각해보자.
현재 가요계가 어떤가?1년 아니 6개월전의 힛트친 노래와 가수도 기억 못한다.노래방가서 한 두달 지난 노래 불러봐라.애들이 뭐라 그러는지....
이런 상황에서 용필님 17집이 언제 나왔나?18집까지 터울이 너무 길다...우리 팬들은 예전에 이름 날리던 가수 가끔 새 앨범 내면 어떻게 생각하나......
그런다고 활동 왕성히 하시나?-작년같은 경우 공연 대전,예전,광주 세번인걸로 알고 있다.티비에서는 일년에 한 번 보기 힘들었고 그것마저 심야 도둑방송이었고...-
팬들은 어떤가?누가 15,16,17집을 추천하는가?
새로온 팬들이 물어 옴 정답이 있다.4,7,13집 먼저 들어보라고...
한 번 말 바꿔서 대답해볼까나?82,85,91년 노래 들어보라고...
물론 위 세 판이 명반이고 용필님의 음악을 가장 잘 나타내준다는데 이의는 없다.
하지만 생각해보자.우리에겐 필님과 같이 해 온 그 시간들이 길기에 자부심 느끼고 행복해 하지만 지금 필님 좋아하기 시작한 세대들에게 그 시간의 터울이란 무엇일까?나아가서 좋아하진 않는 관심없는 애들에게 그 시간은?
십 몇 년동안의 팬들에겐 같이 느끼고 호흡했던 시간이기에 잘 못 느낄지 몰라도 지금 이제 대학생들에겐 갓난아기나 초등학교때 노래 들으란거다...(이렇게 훌륭한 노래를 그 때 부를수 있다니 놀랍다라고 생각하기도 하겠지만 한 편으로는...)
왜 17집의 이 노래가 좋으니 들어보고-17집도 한 참 시간이 지났지만- 그리고 더 알려면 4,7,13집이라고 말하지 못하는가?
팬들이라고 하시는 분들도 공연 못 가시면 일년에 한 번 못 뵈고,방송도 거의 안 하시고....용필님이 공연 가야 뵙는 언더그라운드 가순가?
15집부터 실망해서 안 들었다고 하시는 분 꽤 계신다.그럼 그 분들에게 용필님의 노래는 14집에 멈춰 서 있는거 아닌가?
용필님도 그렇다.공연때 15집 이후로는 거의 안 부르시는걸로 알고 있다.그럼 역시 용필님 시계도??
아까 말한 바와 같이 6개월전도 옛날로 치부하는 상황에서 이정도면 옛날 가수래도 뭐라 할 말 있는가?
하지만 결코 용필님은 흘러간 가수가 아닌 정정한 현역가수이다.
왜냐구?
먼저 한 번도 용필님은 그의 음악을 중단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
오로지 음악만을 생각하며 사시며 꾸준히 새 음반을 발표하시고 계시고 있다.더 좋은 음악을 위해서 준비기간이 길어지시는거고...
15,16,17집도 전에 말했지만 결코 떨어지는 음반이 아니라 시기와 홍보, 취향 문제라 생각하고...(너무나 위대했던 용필님의 음악의 그림자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길게는 삼십년에서 짧게는 몇 달까지 같이하는 팬들이 있기 때문이다.
15집에 실망했다고 그들이 16집을 안 기다렸을까?실망하면 한대로 만족하면 한대로 그들은 16집을 기다렸고,17집을 기다려왔다...
이제는 18집을 목매어 갈구하고 있는 팬들이 이리 많은데 어찌 흘러간 가수라 부를수 있나?
18집을 위해서 이리 고민하고 같이 걱정하고 기뻐하며 한 마음으로 기다리는 팬들이 있는데...
아까 위에 판만 낸다고 현역이냐 한 말이 있는데 그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정말로 이렇게 열성적인 팬들을 그분들은 가지지 못했습니다.
어느 가수의 팬이 있어 이십여년을 같이 하고 조 용필이라는 이름 석자에 아파하고 기뻐하며 그리워하며 이리 뭉칠수 있을까나?
17집에서 18집을 기다리는 그 긴 공백 동안 활동도 거의 안 하시는데 갈수록 늘어만 가는 이 열기는 무엇인가?
활동 거의 안 하시는 와중에도 홈페이지 수는 늘어만 가고 찾아오는 사람도 갈수록 많아지고 각종 정모에 ,지방 정모에,엠티까지 가는 이런 가수가 용필님 외에 또 누가 있단 말인가?
18집은 대박이 되야 합니다.
위에 흘러간 가수 어쩌구 표현 한가지 설명하는데도 넘 길어져서 딴 이야기는 않겠지만 그 외 따라붙는 다른 잡소리들도 모두 18집 대박이 되면 단칼에 해결됩니다.
하지만 18집이 실패했을 경우에는 반대가 됩니다....
그리고 용필님 개인적으로 볼 때,15집 이후에 대해서 팬들이 실망하신다고들 하지만 팬들의 반응에 누구보다도 가슴 아프셨던분은 용필님이라고 생각합니다.
18집 대박으로 그 모든 것 털어버리시고 끝없는 날개짓 하늘로 활짝 펴셔야합니다.
20세기의 가수로 남는게 아니라 용필님을 간절히 원했던 21세기의 가수가 되기 위해서도요...(잊혀진 전설이 아니라 살아있는 꺼지지 않고 불타오르는 神火가 되셔야죠...)
그리고 팬들을 보면...
예전에 따로따로일 때 같이 '나 혼자서 뭘 어떻게 해,아! 안 되는구나'하고 체념하고 넘어갈수 없습니다.
이젠 혼자가 아니란 사실을 알았고,용필님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고,너무나 뜨거운 용필님에 대한 사랑과 열정들을 알아버려서,18집 실패(만에 하나 그럴리 없는 기우겠지만^^)때 받을 상처가 너무 크다는 걸 알기에 뒷전에 앉아 볼수 만은 없는겁니다.
이제 여기에 오시는 팬들은 뛰어야 합니다.(개인적으로 음반이 맘에 들건 안들건^^)
100미터 단거리 선수도 아니고,마라톤 선수도 아닙니다.
우리는 이어달리기 첫번째 주자라 생각하고 뛰어야합니다.
뭐든지 기선제압이 중요합니다.18집 소식이 들리자마자-물론 포스터,현수막,광고등 준비하시는 분들이 계시겠지만-판 여러장 사서 선물하기건,주위 사람에게 알려주기던,방송국에 엽서 보내기건,위 행사에 동참하시건 할 수 있는걸로 한꺼번에 전력질주해야 합니다.
뭐니뭐니 해도 방송과 언론이 홍보엔 최고입니다.앨범판매순위,가요인기차트 모두 초반에 세몰이 해서 그들이 깜짝 놀라게 하고 용필님과 18집이 자주 노출(?)되게 해야합니다.
일단 자주 보이고,들어야 눈에,귀에 익고 친근해집니다.그만큼 대박 가능성이 커진다는거죠...
아직 흩어져 홀로 따로 계시는 많은 용필님 팬들 끌어내고,새 팬들 만들어내는겁니다.이걸 한꺼번에 해야지 따로따로 시간 여유 두고 할 여력이 아직 우리에겐 없습니다.-얼마전에 어떤 후배가 '형은 80년도에용필님 위해서 뭐했어?'하길래 '나는 그냥 용필님 노래 듣는걸루 충분했다'대답했는데 지금은 그런 시기가 아니잖아요?^^-
커다란 통나무는 불을 붙이기가 어렵지만 붙은 후에는 오랫동안 활활 잘 탑니다.우리가 그 불 붙이는 촉매가 되야겠죠^^
이렇게 다음 주자에게 바톤 넘길때까지-불 붙을때까지- 전력 질주하고 힘이 남으시면 같이 따라 도셔도 되고,앉아 응원을 하셔도 되지만 일단 우리는 모두 첫번 째 주자라는걸 잊지 마십시요^^
모두 각자 레이스때까지 나름대로 몸 추스리고,어떻게 뛸것인가 미리미리 생각하십시요.금방 레이스 시작됩니다...
이어서 18집 대박과 우리나라 음악과 문화에 대한 이야기 쓸려고 했는데 너무 길게 말도 안 되는 소리 주절거린거 같고 독수리라 힘들기도 해서 분위기 봐서(?) 다음에 쓰던지 하렵니다. 에고~~쓰다보니 또 길어져 버렸다ㅡ.ㅡ;;이것도 병인듯한데...
조금 더:야구선수는 기록으로 말하고 가수는 히트곡으로 말합니다.
노래는 좋았는데 사람들이 몰라서란 말 안 통합니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용필님은 언더그라운드 가수가 아닙니다.
누군가의 표현대로 조용필 제국의 군주였고,유일무이한 오버그라운드의 황제였습니다.
18집 대박 무조건 이뤄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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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0 | 35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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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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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3 | 81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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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4 | 836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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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4 | 10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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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3 | 11506 | ||
2 |
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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