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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 쥔장님이 화려한 홍콩에 계셔서 직접 왕환영은 쫌 그래서 제가 대신 님 맞이합니다.
차린 것은 없지만(많은데) 많이 많이 보구 듣구 가세요.
그리고 이 바닥에 님과 같은 동갑 제법 있어요.
낙서장이나 어딘가에 보면 "크하하하하"하고 제법 터프하게 웃음 날리는 미영씨라구 있는데 실은 하늘하늘 코스모스같죠.
괜히 폼 잡고 싶어서 그리 웃나봐요.
그리고 작천이나 여기서 가끔씩 볼 수 있나?
대화방에는 자주 오는데-
수정님이라구 역시 동갑이구요
명기님이던가 총각두 님과 같은 동갑이랍니다(맞나?)
오랜 팬두 무지 많지만 중딩두 고딩두 대딩두 있구 모든 연령층이 다 계신 곳이랍니다.
저요?
전 475세대입니다.
아직까지 미세에서 글 남기는 사람 중에서는 가장 나이테가 많은 문화재급입니다.
오늘은 무슨 날(?)인지 모다 바쁜 모양입니다.
나중에 정신 못 차릴 만큼 왕환영의 꼬랑쥐 달릴 것입니다.
자주자주 오셔서 흔적두 남기고 보세요.
여기 쥔장 대단한 분이랍니다.
딱 필님에 딱 그팬입니다.
지나가다님이 여기 오신다면
님 고독할 때 고독 치료해주는 고독한 수의사님두 계시고
님 아플 때 건강 챙겨주시는 약사님두 계시고
국어 맞춤법 모를 때 것두 챙겨주시는 무대리님이라구 그 분도 계시고
님 병원 개업하심 인테리어 책임져주는 토마닥님두 계시고-
향수가 필요할 땐 향기 날려주는 미향님두 계시고
우울할 때 미소 날려주는 이미소님두 계시고
수학문제 모른다 그러면 것두 챙겨주시는 샘두 계시고...
필님과 방송출연했던 분도 계시고
필님 책에 사진 실린 분도 계시고
모두 대단한 역사를 필님과 함께 새긴 분들 많구요.
저처럼 완존 날라리 팬도 여기 이렇게 있네요.
에고~ 저 설명 다 못해요.
그니까 자주자주 오셔서 찬찬히 이리저리 살펴도 보고 요리조리 찔러도 보고 슬금슬금 구경하셔도 언제나 왕환영입니다.
가끔씩 밤 10시부터 개장하는 대화방에도 들러 주신다면 곱디고운 양탄자 깔아서 님 맞이 하는 분들 많을겁니다.
지나가다 님이 쓰시기를:
>25세되는 여성입니다.
>우리나라 가요사를 정리할때마다 전문가라는 사람들 모두가
>조용필 조용필 하길래.. 설마하면서 야후에서 검색했더니
>정말 홈페이지가 있더군요. 그래서 반신반의하면서 이곳에
>들어오게 되었어요. 정말 대단들 하십니다. 홈페이지도 신세대
>가수들 보다 훨씬 잘 되어있고 특히 노래악보며 가사며 ...
>신경쓰신 주인장님도 대단하십니다.
>조용필님이 80년대를 대표하니깐 여기 계신분들은 20년이 넘게
>그의 팬으로 살아오신건지요. 정말 대단한다말 밖에 할말이
>없어요. 가끔와서 노래 듣고 갈께요.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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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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