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광구씨의 바둑 이야기에 조훈현을 이야기 하면서 한 말이 있다..
천재는 시대를 앞당기는 힘이 있다......
지금도 그 때를 기억하고 아시겠지만 조용필이 없었다면?
얼마나 FM에서 가요을 틀었는가?
기억속에 팝송 몇 곡 귀에 익지 않은 사람이 몇인가?
지금은 트롯을 이야기하며 촌스럽다 이야기 하지만 그 땐 가요 들으면 촌스럽다 이야기 하지 않았는가?
지금 와서 FM에 두 프로 밖에 전문 팝 프로가 없는것도 문제지만
이렇게 가요를 들을수 있게 한 사람이 누군인가?
이 창호를,유 창혁을 논하지 말라.모두가 조 훈현이 단기필마로 쌓아 논 토양이 있엇기에 세계의 서 봉수, 이 창호,유 창혁이 되었다.-서 봉수는 말한다.자기의 스승은 조훈현이라고...-
조 훈현이 있기에 한국 바둑계는 30년여를 앞 당겼다...
서태지를 ,(다음 댓구가 생각 안 나는군요-그래도 서 태지가 인물은 인물인가 보네요^^)논하지 말라.모두가 조 용필이 이끌어낸 가요계가 있었기에 서태지가 존재한다...서태지도 말한다.존경하는 인물이 조용필이라고...
조용필이 있었기에 한국 가요계도 세월을 앞 당겼다..(이건 제가 음악에 무지해서 딱히 시간을 못 정하겠네요ㅡ.ㅡ;;)
이 난영, 남 인수,배 호,이미자,패티 김,남진,나훈아 모두 가요계의 큰 별이지만 그 누구도 가요계가 헤게모니를 갖게 하지 못했다...
조 용필...........
그는 그 이름만으로 위대하다....

에구 더 쓰다보면 하염없이 길어질거 같아서 여기서 줄일게요ㅡ.ㅡ;;
모두 자부심을 가지세요...
누가 흘러간 가수,아직도 조용필 그럴 때 자신있게 반박할 수 있는 자부심과 근거(이건 공부해야합니다^^)를 가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