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까지 조용필과 관련해서
수백번 모임을 가져 봤습니다.
모이다 보면 일찍 오는날도 있고
새벽까지 있어본 적도 많지만
불미스럽다거나
후회하는 사람들은 아직까지 한번도 못봤네요.^^
세상에는 말이죠.
본인의 상식으로 이해되지 않는것도 많습니다.
특히 YP(조용필)니까...
그의 이름을 걸고 늘 행동하니까..
순수할 수 있고 건전할 수 있었다고 자부합니다.
선입견보다는 꾸준히 지켜 보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특히 10대부터 노인까지
세대가 고루 분포된 YP팬과 모임인 만큼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하는 능력은 충분하답니다.^^
오히려 고민과 걱정을 덜어주고 있습니다.
사회에.. 환원도 하구요....
이런것들은 모두 YP의 힘이겠죠.
그러니...염려 놓으소서.
참고로 말씀드리지만
전에도 님처럼 우려를 하시는 분들이 종종계셨는데
막상 모임에 나오시고 부터는 더 하시더군요...^^
180도 생각이 바뀌실 겁니다.
함께해 봅시다.
YP 이름을 걸고 벌이는 오픈된 모임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하든
자랑스러웠습니다. 떳떳하구요.
그런 믿음과 긍지 없이 팬이라 할순 없겠지요...."
팬클럽이란 타이틀때문에..
혹은...여자란 이유때문에...
그토록 갈망하지만
단순히 좋아하는 것조차도
허용되지 않고.
만남은 물론 시디나 책자 조차도 접하지 못하는
YP팬 분들이 지금 이순간에도 많이 계십니다.ㅠㅠ
너무나 안타깝고 그래서 더욱 배려해 주고 싶고
위로해 주고 싶은맘 간절합니다.
YP는 이제 단순한 뮤지션이 아니며 문화입니다.
생활 그 자체입니다.
(<--물론 이 말에 대해 이해가 잘 안가실 겁니다.)
우리의 열정과 순수한 모습을
사진과 글로 다 표현한다는 것은 끝도 없을것 같구요..
아무튼 계속 지켜봐 주시고
글도 자주 남겨 주시고 참석도 해 주셔서 느껴 주시면
더욱 좋겠습니다.
* 어떠한 형태를 알기까지는 오랜 기간이 필요합니다.
하물며 사람과 사람사이의 [모임]은 어떨런지요.
* YP음악이 깨끗하고 자연적인만큼
우리 팬들도 그런 줄 믿고있습니다.
방법의 차이일뿐.....
* 별거 아닌 말에 꼬투리 잡아서 죄송하구요.
단지 잘 모르는 분들도 계시니까.. 참고가 될까 해서
간단히 적어 봤습니다.^^
.....행복하십시오......
<<<<<<<< PIL21을 꿈꾸며.....
............인천에서 긍정男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