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목록 댓글 전체 인쇄 0 형님~ 생신 감축드립니다,,^^* 고독한수의사, 2001-02-25 20:01:40 조회 수 627 추천 수 6 ***사랑하는 이에 대한 그리움(생일을축하하며..) 사람의 인연에는 우연이란 없다고 합니다. 만나야 할 사람은 언젠가는 꼭 만난다는 말이 있듯이... 그렇게..만나게 되어지는것인가 봅니다. 당신을 20년전에 만나서 지금도 사랑합니다. 모든이들의 사랑을 받는 당신이 부럽습니다. 늘 건강한웃음을 지어보이는 당신얼굴이보고싶습니다. 오늘 많은 축하메세지를 받으셨나요? 맛있는 미역국은 드셨나요? 이곳에 계셨다면 많은분들이 축하노래와 기쁨을 함께 나누었을텐데.. 안타깝습니다. ㅜ.ㅜ.ㅜ. 오늘아침부터 당신노래를 듣고있자니 너무행복합니다. 정말로 노래만 듣고있어도 행복한 일인줄 알면서.. 앙탈을 부려봅니다...^^*......히히히히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웃으면서 사랑으로 대하십시오.. 원치않는 이별로 인하여 그 이별전의 추억이 후에 만나 다시 이루어질것을 바라면서도 눈물로 얼룩질.. 이별 때문에 아파하는 사람이있습니다. 마음속에서 그리움을 키워간다는 것 ... 그런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저런사람들의 바램을 가슴속에 항상 새기시고 격려해주세요^^* 오늘하루 행복만드시구요~~ 다시뵈올때까지 항상 건강하시길 간절이 비옵니다 꾸벅^^*아 멀리서~~ 고독한 수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