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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이 크다보니, 그에 반면,아쉬움이 따라다니었다.
'가요@빅뱅-조용필' 앵콜방송은
위성방송에서 했다는 것이 내내 아쉬움으로 남아있다.
요즘에는 FM을 즐겨듣는 청취자들이 많은데,
KBS2 AM에서 2시간여에 걸쳐 '조용필 특집방송'을
했다는 것도 웬지, 서운하고 아쉽다.
근래들어, N세대들 취향도 서서히 바뀌어 가고 있고,
유승준의 어제,오늘,그리고 YP의 원곡과 더불어,
N세대들도 하나둘 조용필음악을 찾기 시작하는것 같은데,
그들에게 조용필음악을 가깝게 접할수 있는
주요매체에선 이렇다할 반가운 소식이 없으니 말이다.
한편의 영화를 봐도, 극장에 가서 대형스크린으로 봐야
작품의 감동이 더 진하게 와닿는 것일텐데,
위성이나 AM방송에서 만나는 조용필은 그리 반갑지가 않다.
몇년사이 나도모르게 요즘엔 무척이나 조용필을 찾아 헤맨다.
'조용필 오빠' 가 그립다.
그러기에,그런 좋은방송을 공중파TV나 FM에서 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가득차 있다.
그렇다고 위성이나 AM방송을 우습게 보는것은 아니다.
방송매체가 고루고루 조용필과 그분의 음악을 사랑하고
아꼈으면 하는 바램이 무엇보다 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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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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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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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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