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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시기하는 꽃샘추위가 다가왔습니다.
모두들 감기 조심하시고 생동하는 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활짝 기지개들 피시길 바랍니다.
오늘 토요일 밤 '연에가 중계'에 유승준이 나왔었습니다.
유승준과의 인터뷰 내용이 시종 조용필님과 관계된
이야기라 무척 흥미로왔습니다.
다음 아래 내용은, 제가 듣고 옮긴것이기에, 약각의
차이는 있을 수도 있지만, 내용이 크게 다르지는
않을것입니다.
방송 보지 못한 신 분들 참고하시라고...올립니다!
*******************아 래*********************
★'어제 오늘 그리고'를 리메이크 하게 된 동기는...?
☞ 10대, 20대, 30대의 노래 공감대 개입차가 큰것을
조금이나마 줄여 보고자...
또한 제일 존경하는 선생님의 노래이기때문에..
★조용필씨 노래중 아는 노래는...?
☞(첨엔 당황하여 말을 잘 못하더니..)
'킬리만자로의 표범' '허공' '못찾겠다 꾀꼬리'등, 말함
★'킬리' 를 조금 불러 보세여...?
☞'바람처럼 왔다가 이슬처럼 갈 순없잖아..'♪♩♬
★조용필씨께 어떡해 허락을 받았나여...?
☞첨엔 무지 걱정했어여..
힙합곡으로 편곡했기에,
잘못하면 원곡을 다치게 할 수도 있기때문에..
그런데 무조건 조용필 선생님
찾아뵙고 들려 드렸죠.. 들어 주시더니
흔쾌히 허락 하시더라구여..
조용필 선생님께 너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생방송 인터뷰 내내 유승준의 '어제 오늘 그리고'가
계속해서 흘렀습니다...
유승준의 쾌유로 좀더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면서...
약 15년전의 조용필님의 '어제 오늘 그리고' 1위의
영광을,1위의 환희를 신세대 스타인 유승준을 통해
재영광의 맛을 다시 느껴보기를 기대합니다.
우리 조용필님의 신곡도 빨리 나와서 인기 순위에 진입
하고, 더 나아가 1위의 영광도 안겨 드렸으면 좋겠네여..
그러면, 우리 필님 팬들 무지 바빠지겠죠..
바빠져도 좋으련만..
신곡에 목마른 이 갈증 무엇으로 푸나여..네에~?
♡♡♡'아름다운향기'가득히, 꽃바람 불면 확 날려 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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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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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4 | 10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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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1 |
1999-10-23 | 115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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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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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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