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이곳을 우연히 만났읍니다.
운영자께서 상준님이 맞는가 모르겠네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한 가수에 대한 열정으로 이렇게 멋지고 좋은 싸이트를 꾸려가시
는 모습이 아름답기까지 하군요.(물론 보통 가수가 아니니니까...)
동영상, 기타 음악화일, 게시판 등등 정말 조용필씨 노래처럼
개성있고 독특하게 꾸미셨군요. // 이곳이 마음에 들어 즐겨찾기에
이미 등록했지요.
사실 저는 원래 고모님(당시 여고생)께서 조용필씨의 열정적인 팬이셨는데, 그의 열성으로 우리 가족 시집간 누나와 저를 그리고 사촌동생까지도 함께 팬으로 전염(?)시켰지요.
그러다가 다른 사람은 다 그냥 그런 팬으로 남아있지만,
저는 아직도 길을 가다가 조용필씨 노래를 듣게 되면 귀 꽁끗, 정신을 집중하는...
그래서 이 가슴에 그의 노래가 자리잡은, 조용하지만 애정은 남아있는 팬으로 되어있지요.
저는 조용필씨 cd나 테입은 많이 없지만(8,9,10집 정식앨범,그리고 복사본테입 다수) 옛날에 다운 받아둔 mp3,ram화일의 노래를 아직도 거의 매일 듣고 있지요.-돈이 좀 궁해서리....
앞으로 나올 18집은 꼭 돈들여서 살까 합니다.
고독한 런너, 꿈, 추억속의 재회, 여행을 떠나요, 모나리자는
즐겨듣고 있는 노래들이지요.
앞으로도 시간내서 이곳을 자주 놀러올께요.
참고로 제가 사는 곳이 대구라서 이번 콘서트엘 꼭 가볼까 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싸이트꾸려나가시고요,
아마 이런 열정을 가진분이 무엇을 하고 히시는지는 몰라도
맡은 분야에서 성실하고 정열적으로 일하면서 또 멋진 인생을
살아가고 계시리라 느껴지네요.
상준님 늘 행복하시고, 모든일에 행운이 가득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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