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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름만으로도 한반도를 떠받치고 남을
그가 옵니다.
그의 노래만으로도 한반도를 뒤덮고 남을
그가 옵니다.
태양의 눈이 되어서......
분명 용필님의 공연인데, 더 이상의 수식어가 무색할 그분의 공연인
데, 왜 이렇게 답답한지......
딸린 혹(?)이 많아서 아직까지 망설입니다.
왜 몸은 절대적으로 마음을 따를 수 없는건지......
혼자인 분들을 이처럼 부러워하기는 흔하지 않을것 같군요.
저의 고민은 공연날짜가 임박해서 결정이 될것 같아요.
그래서 말인데요, 상준님!
혹시 단체예매시 여분으로 더 구매하시지는 않나요?
저처럼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해(전혀 본인들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결정을 미루고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또, 뒤늦게 알게될 분들을 위해
서 말이예요.
물론, 개인적으로 구매를 해도 되겠지만, 상준님을 비롯한 미세가족
들을 만날 수 있는 금상첨화의 기회인것 같아서...
또, 혼자보다 떼(?)로 뭉치면 무서울게 없잖아요, 그쵸?
그런데, 냉정하게 생각하면 안될 것 같기도 하네요.
머니머니해도 머니가 걸린 문제이니까요.
그래도, 다리비비고 앉아서 떼(?)한번 부려 볼까나?
보고있어도 보고싶은 조.용.필.
듣고있어도 듣고싶은 님의 노래.
공연 성공을 기원합니다.
PS: 상준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필님을 위해 여러모로 애쓰시는거.
복 받으실거예요,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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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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