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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께서 다가 가셔서 손터치~
저기서 오빠랑 손 터치 하신분 와~~~~~~~좋았겠당.
잔디석도 스텐다석도 아닌 저기가 젤로 좋은자리였답니다.
이쪽으로 발걸음 하시면서 오빠 활짝 웃으셨거든요~
오빠의 마음을 읽자면.......
"얘들아 기다려라 내가 손터치 하러 간다"
그러시면서 다가가셨을듯...
저기 계신 분들 오빠께서 한발한발 다가올수록 심장은 쿵쾅쿵쾅 마구 뛰지 않았나 싶네요^^
저기 저자리 앞으로 차지하기 쉽지 않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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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지 50.gif (403.4KB)
♡ㅋfㄹr♡
"그래도 돼”
앞만 보고 달려왔던 길이
어딜 찾아가고 있는지
까마득히 멀어지는 날들
행여 낯선 곳은 아닐지
어느새 차가운 시선에 간직한 다짐을 놓쳐!
그래도 내 마음은 떠나지 못한 채 아쉬워
이 길에 힘이 겨워도
또 안된다고 말해도
이제는 믿어 믿어봐
자신을 믿어 믿어봐
차오르는 숨을 쏟아내도
떠밀려서 가진 않았지
내 어깨 위를 누른 삶의 무게
그 또한 나의 선택이었어
어느새 차가운 바람에 흩어져 버리는 외침!
처음에 가졌던 마음은 그대로
일렁이는데
두 팔을 크게 펼쳐
더 망설이지 않게
이제는 믿어 믿어봐
자신을 믿어 믿어봐
이제는 믿어 믿어봐
자신을 믿어 믿어봐
지금이야 그때
지치고 힘이 들 때면
이쯤에서 쉬어가도 되잖아
그래도 돼, 늦어도 돼
새로운 시작
비바람에, 두려움에
흔들리지 않아 Oh
Oh Yeah
이 길에 힘이 겨워도
또 안된다고 말해도
이제는 믿어 믿어봐
자신을 믿어 믿어봐
두 팔을 크게 펼쳐
더 망설이지 않게
이제는 믿어 믿어봐
자신을 믿어 믿어봐
이제는 믿어 믿어봐
자신을 믿어 믿어봐
지금이야 그때
이젠 믿어
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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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지오
2018-09-11 21:26:06
옴마야~
명당자리 사수했는데,
유령처리 해 놓으셨네요 ᄏᅠᄏᅠ
곽♡정♡우
2018-09-11 21:26:40
정말 하이파이브 할만큼 가까운 거리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