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봅니다.
미쓰고 님이 형언할수 없는 감사를 표시하니 몸둘바를 모르겠군요.
앞으로 더 방 방 뛰어다녀야할것 같군요. 그런 칭찬을 들으니...
그리고 보니 대구 매일에 글 올린 고명순님이군요.
아이쿠 이렇게 센스가 없으니.. 헤 헤 ~ ~
저도 남자이지만 남자가 참 남자를 그렇게 사랑할줄은, 이렇게 변함없이 계속 좋아할줄은 정말 예전에는 상상도 못했죠.
그게 바로 필님의 마력이라할까....
저도 전에 재방송 건 때문에 mbc에 정말 매일 글 올렸는데 몇번씩...
저도 필님 전성기에는 그렇게 적극적으로 나서질 못했는데 지금은
적극적이지 않으면 우린 다시 필님 자주 뵙기 어렵거든요.
어쩌면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고 봐야죠.
예전에는 제가 신경 안썼어도 팬들이 너무 열광적이어서 문제가
안됐는데 지금은 완전히 다른 상황이잖아요.
그런 생각을 하니 전 정말 물불 안가리고 무조건 필님 대박에 관련된
것이면 모두 하고 싶은 생각이에요.
마음만 더 앞서지만...
그래서 우리가 힘써야지 필님이 대박을 터트려 팬들의 보람을 찾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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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고 님이 쓰시기를:
>김인경님의 용필오빠 사랑에 늘 감동..감화..감탄..하고 있습니다...
>정말 인경님 처럼 용기있는 팬들도 많아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현실이...
>어쩜.. 그러질 못하니...^^(몸과 마음이 한해 한해가 다르답니다...히히^^)
>
>제가 첨으로 사연 올려서 항의 했던곳이
>작년 MBC사건(?)이였답니다.
>
>부족한 인터넷 실력으로 신문고를 잘 찾지 못해서 마니 헤메였던
>기억이 아련히 생각나는군요..ㅋㅋㅋ
>
>예전의 명랑했던 성격이 요즘은 쬐끔...용기도 못내고 부끄럼(?)도 잘 타 버리는 그런 소극적인 성격으로 마니 바뀌었는데...
>다시 예전의 명랑한 모습으로 돌아온것 같슴다.^^
>
>이것이 다 미세를 알고 같은 하늘아래 같이 공유할수 있는
>조용필님과 팬들이 있기에 가능했다고 봅니다...
>
>모든이들에게 캄솨드립니다...
>늘 행복한... 늘 웃음을 그리는 모습으로 우리 함께 살아갑시다...
>지금은 조금 힘이들더라도...
>화이팅~~~
>
>
>
>
>김인경 님이 쓰시기를:
>>저도 함 찾아가 봤더닌 대구 매일신문 게시판에 지금 여러군데서
>>팬들의 홍보가 올라오고 있더군요.
>>그리고 대구에 계신 고명순님 정말 멋지게 글 잘 올리셨군요.
>>100%짜리 홍보의 글이군요.
>>저도 방금전 글 올리고 왔는데 여러분들도 빨리 참여하시길...
>>대구에 계신분은 많이 많이 참여해주시길...
>>역시 고향 사랑이 남다르군요.
>>
>>대구매일신문 주소는 www.imaeil.com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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