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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쓰시는 상준님께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무의식으로 검색한 조용필이란 단어속에 쨩 하고 나를
반긴 미지의 세계는 그날 이후부터 또한 무의식으로
들어가야 하는 가장 좋아하는 홈피가 되었습니다
필님에 대한 반가운 소식이 전해오면 기분이 걍 좋고
직장에서도 덕분에 필님매니아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그저 날팬인데 부끄럽기는 하지만
그리고 미세의 두번의 정모에도 참석 그리운 음악동지
들을 만나것도 좋았구요
필님과의 만남은 음악을 통한 만남이지만
내 삶의 많은 부분들에 영향을 끼친 중요한 만남인가
봅니다
필님의 음악은
슬픔때 듣는 음악은 슬픔을 위로하여 새로운 힘을 얻게
하고 기쁠땐 더욱 기쁨이 크게 만들지요
불가에서는 옷깃만스쳐도 인연이라 하였는데 필님과
미세가족들과 인연은 얼마나 큰 인연일까요
여러분 모두를 넉넉히 사랑하고픈 그런 가슴이 커지는
하루입니다
그리고 그 인연은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
목록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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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07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618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096 | ||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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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4 | 8030 | ||
5 |
수정하는 과정에서 |
1999-10-24 | 8785 | ||
4 |
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
1999-10-24 | 10993 | ||
3 |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1 |
1999-10-23 | 11506 | ||
2 |
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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