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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와 2부로 나뉘어서 공연했는데 1부는 이소라 프로포즈를 고대로 옴겨 놓은듯한 분위기로 여전히 검정 드레스에 의자에 앉아서 부르더군요.하지만 뭔가 모를 가슴 뭉클함이 여자친구4에 남자친구2이랑 갔었는데 모두들 아무말 없길래 옆자석을 보니 눈물을 쭈루룩 흘리지 뭐에요.
정말 묘한 느낌이었습니다. 뭔가 생각에 잠기는 듯한.....
1부가 끝나자 마자 돌아와요 부산항에 연주가 흐르고 2부에선 그야말로 넘 놀래서 입이 안다물어졌어요.마치 락커라도 된것처럼 머리를 흔들로 춤을 추고 마이크를 터프하게 지고 강렬한 사운드 강렬한 몸놀림 아까전 그렇게 눈물 쪽 빼놓구선 언제 그랬냐듯이 의상에서 부터가 정말 놀랐어요.
우린 누구 눈치 볼것도 없이 모두가 하나되어 몸을 흔들고 일체히 일어나 있지 뭐에요.tv에서는 상상도 할수 없는 정말 가길 잘했다는 느낌과 콘서트를 마치고 나오자 마자 그냥 그대로 집에 갈수가 없었어요.너무나 흥분되고 마치10년묵은 스트레스 해소가 쫘악...
용필 오빠도 이젠 뭔가 달라졌음 좋겠어요.콘서트는 관객과 함께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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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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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1 |
1999-10-23 | 115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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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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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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