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여튼 고리타분하기는 안돼 안돼 정말 그러니깐 필님이 자꾸 제자리에 있지 뭔가 자극이 필요해요
윤모 님이 쓰시기를:
> 오빠의 현존만으로도 늘 감사하고 공연때마다 오빠의 수많은 히트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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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더많이 듣지 못함을 늘 아쉬워 하는데, 웬 탄생아저씨들 노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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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력? 그리고 팬들 노래실력?????? 답답하군요 정말 너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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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가수란 수식어가 너무도 흔한 요즘 정말 일세기에 한번 탄생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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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하는 진정한 우리의 국민가수 조용필님의 콘서트에 전국노래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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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라.......... 상상만 해도 끔찍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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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빤 맨트도 솔직히 아끼시지 않나요? 우리팬들 오빠공연을 단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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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감상 정도로만 생각해 왔읍니까? 늘 오빠와 우리들 하나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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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말로는 모두 표현 못할 짜릿함을 늘 느끼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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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소름이 돋을 만큼의 감동이지 않나요!!!! 그런 소중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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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진정 단 한번이라도 지루하다고 느끼신적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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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 더 가까이 하고 싶고. 더 듣고 싶고. 오빠의 행동 하나하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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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을 곤두서는 우리들 아니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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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평론가 이백천씨가 말하기를 조용필 그는 진정 우리모두가 아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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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할 보물이라 하였읍니다. 진정 어느 어떤 가수와도 비교될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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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이분 바로 조 용 필 한 사람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