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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서울까지 당당 둥둥 동동 딩딩 댕댕 거리는 가슴을 끌어안고 오시느라 수고 하셨어요. 서울까지 오는시간동안 얼마나 지루하게 느껴진 시간이었을까요. 오빠의 따뜻한 손도 잡아보셨다니 이 소녀(^^)도 상상을 해봅니다.
역시 사진을 보아서 알겠지만 오빠의 뒤에는 태양이 있습니다...^^*
찍사님, 화성시장님, 어제 공항까지 마중나가신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어제 오빠도 싱글벙글 기분이 무척 좋으셨을겁니다.
어제 미쓰고님도 현장에 나가계시는 발빠른 특파원과 직접 전화연결로 반가운소식을 전해주심에 고마움을 표현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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