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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미 님이 쓰시기를:
>퇴근후 곧장 필님 집앞으로 갔습니다.
>저희 회사앞에서 마을버스를 타고 20분정도 가면 필님 집까지
>갈수 있는 좋은 조건이라 공항갈 시간은 좀 빠듯하고 해서
>무작정 혼자 집앞으로 향했죠..
>몇다리 건너 팬들과의 연락끝에 필님이 공항에서 떠나다는 소식을
>듣고 필님 집앞에서 계속 기다렸습니다.
>7시20-30분쯤 몇몇 팬들의 택시가 도착한후 2-3분후에
>필님의 차가 도착하더군요.
>몇몇 팬들이 차창에 붙자 창문을 내리시더니 뭐라고 우리에게
>하셨는데 정신이 없어 듣진 못했구요. 악수만 간단하게 하고
>돌아왔습니다.
>
>근데,, 어제는 안진현씨와 함께 오지 않으셨구요.
>안진현씨는 내일쯤 귀국하신다고 하네요.
>
>
>퇴근후 곧장 필님 집앞으로 갔습니다.
>저희 회사앞에서 마을버스를 타고 20분정도 가면 필님 집까지
>갈수 있는 좋은 조건이라 공항갈 시간은 좀 빠듯하고 해서
>무작정 혼자 집앞으로 향했죠..
>몇다리 건너 팬들과의 연락끝에 필님이 공항에서 떠나다는 소식을
>듣고 필님 집앞에서 계속 기다렸습니다.
>7시20-30분쯤 몇몇 팬들의 택시가 도착한후 2-3분후에
>필님의 차가 도착하더군요.
>몇몇 팬들이 차창에 붙자 창문을 내리시더니 뭐라고 우리에게
>하셨는데 정신이 없어 듣진 못했구요. 악수만 간단하게 하고
>돌아왔습니다.
>
>근데,, 어제는 안진현씨와 함께 오지 않으셨구요.
>안진현씨는 내일쯤 귀국하신다고 하네요.
>
>
여기서 잠깐,
이거 킬리의 정미 누나여, 아니면 작가 다림이 누나여?
이멜이 하이텔인거 보면 킬리의 정미누나 같은데... 맞나요?
나도 나랑 수업 같이 듣는 학생중에
이호진이란 작자가 또 있어 작년 올해 계속 헷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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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46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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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1999-10-23 | 96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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