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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느낌과 하나도 틀린것이 없어요.
제가 포스터 처음 제작할때 부터 전부 느낀 사항이예요.
그런데 기획사측도 어려움이 있었어요.
더 좋은 사진을 구하고 싶은데 못 구해서 어쩔수 없이...
차후 다른 포스터 사진에는 좀 더 좋은 사진을 실는답니다.
한혜자님 열성을 저도 알고 있어요.
직접 도움을 못줘도 간접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잖아요.
그런 팬이 과연 몇명 있는지 궁금하구요.
자가용을 두고 직접 걸어서 1시간이나 걸려 회사에 출근했다는
자체가 열혈팬을 증명하니까요.
이 정보도 다 우리팬들에게 좋은 정보 이잖아요.
혹 더 좋은 보람된 일과 도움을 주고자 하시면 이것도 생각해보면
어떻습니까?
가능하다면 저와 같이 기획사 방문하는것입니다.
물론 저는 이런 아쉬운 부분을 기획사에 말씀드리지만 한혜자님께서
같이 공감하는 내용을 말씀드리면 더욱 참고가 많이 되겠죠.
혹 시간이 되신다면 언제라도 좋아요.
수원지기는 저와 혜자씨가 수원을 지키는것 같네요. 요즘은...
제 연락처는 018-329-9490 입니다.
한혜자 님이 쓰시기를:
>
>토요일이면 수원시내에 공연포스터가 붙는다고 하신 김인경님의 글을 보고 이날 아침 꼭 제눈으로 보고싶어서 일부러 차를 집에두고 1시간을 걸어서 출근을 했습니다.
>
>중심가를 지날때 드디어 보았습니다. 우선은 반갑고..기뻤지요.
>아침에는 몇군데 밖에 없더니 저녁에 퇴근 할때는 아주 많이 붙어있더군요..
>
>노란색 현수막도 두군데 있는거 보았는데...김인경님 말씀대로 저역시 위치가 너무 낮게 걸린것이 아쉬웠답니다.
>
>그리고...포스터는 눈에 확 들어오지가 안더군요..저야 오빠포스터 찾으려고 눈에 불을 켜고 보았으니 쉽게 찾을 수 있었지만 그냥 지나치면 잘 모르겠더라구요.
>옆에 패티김..이문세 포스터가 나란히 있었는데 오히려 이문세 것이 한눈에 들어왔어요.더 세련되거나 요란하지도 않은데 말입니다.
>
>사진도 좀 흐리게 나와 가까이 가서 봐야 조용필이구나 할 정도구요..조용필 이름 석자도 명조체로 되어있어 눈에 확 안들어옵니다.
> 물론 저는 디자인에 대해 잘 모르고 전공두 아니라서 뭐라 할수 없지만 그냥 제 느낌을 말씀 드리는 것입니다.
>
>조용필은 무엇이든 특별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너무 평범해서..사람들의 시선을 확 끌어들일 강렬함 같은게 느껴지지 않아서..아쉬웠습니다.
>
>그린기획사도 나름대로 애쓰신거 같은데.. 다음 포스터를 기대하겠습니다.죄송합니다..도움은 못주고..
>
>그리고..김인경님..너무나 열심히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가만히 있는다고..소극적이라고 돌 던지실 건가요?^^
>제가 글쎄 이렇다니까요..저 정말이지 이런일 처음이라 무엇을 어찌해야 좋을지 모르겠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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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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