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조용필님의 안티 사이트에 대한 우리들의 대응방침에
대한 중간 의견 집계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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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호 : 170 / 173 등록일 : 2001년 04월 18일 01:05
등록자 : ZPSYPC 찬 성 : 15 건 반 대 : 1 건
제 목 : [찬/반] 조용필님 Anti 사이트
조용필님 Anti 사이트가 생겨나서
약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십니까?
그냥 무시해버리자.대꾸할 가치 없다.
반응이 클 수록 역효과만 생길 뿐이다-----찬성(OK)
그냥 지나치기엔 터무니없는 내용들이 너무 많다.
적극적으로 반박하는 것이 도리다---------반대(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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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에 시작한 찬, 반 현황인데..
현재,
★그냥 무시해버리자.대꾸할 가치 없다.
반응이 클 수록 역효과만 생길 뿐이다-----찬성(OK)
이렇듯 찬성표에 수가 많군여~~~
미세에 오시는 여러분들의 의견은 어떠한지요?
저또한 무관심한 태도로 일관하는게 좋다고 생각하는데...
사이트에 들어 가보았더니,
개설한 쥔장이 그 정도의 수준밖에 안되구나 하는 생각에
인간적인 슬픔과 애처로움마저 들더군여~~~~~
용필오빠에 대해서 무진장 자세히 아는 걸로 보아서
과게에 엄청난 매니아 였던 것 같은데..
어쩌다가 그렇게 안티로 전향했는지, 그 동기도 궁금하고...
사랑의 반대말은 무관심이요,
사랑의 비슷한 말은 미움이라고 하던데..
여러분..
이 세상에서 젤 슬픈건 무관심의 대상이 되는 거랍니다.
상대방을 미워하는 것도 싫어하는 것도
관심이 있어여 하는거지요..
그래서 사랑의 비슷한 말은 <미움>이라고 정의 하는 거고..
아마도 안티 쥔장은 용필오빠를 너무나 사랑한 나머지
사랑에 대한 표현을 그렇게 하고 있나 봅니다,
우리가 애정을 갖고 그 쥔장의 맘을 다시 돌려 놓아볼까여?
우리의 용필오빠...
음악에 대한 열정과 사랑만으로도 할일이 많으신 분인데..
이런 불미스런 일로 맘 상하지나 않으실런지...
과거를 들추어내는 사람들이 이 세상에선 젤
졸렬하고 더러운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털어서 먼지 안 나오는 사람...어디 있나여?
"너희 중에서 아무 흠없는 사람이면 이 과부에게 돌을 던져라"
라고 성경책에 예수님도 그렇게 말씀 하셨습니다.
이렇듯 자기의 허물을 먼저 돌아 보고 남의 잘못을
볼줄 아는 사람들이 되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아~~~~ 우리 인생 사는 애기때문에
괜히 서글퍼지는 '아름다운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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