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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노래하면서 그만두겠다고 생각… 한번도 한 적 없어요. 너무 힘들 땐 잠시 쉬고 싶다 생각한 적은 있지만… 노래 안하면… 음악을 안하면… 도대체 무엇을 할 것인가? 어떻게 살까? 겁이 나서라도 못했죠.”
그는 삶 자체가 노래이며 가수 생활이 그의 인생 전부다(요즘엔 노래와 가정, 부인에 대한 애정도 함께라지만). 너무 높은 데서 내려다보기 힘겨워 내려왔고, 그렇다고 한가하게 누워서 바라보지도 않았다. 그저 다른 사람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친구의 아픔’을 노래하고 싶을 뿐이다.
그의 노래는 분명 그의 삶을 뛰어넘어 보다 넓은 곳으로 향해 있다. 그건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 그리고 그런 그를 가진 우리, 조용필이란 가수를 곁에 두고 있는 우리들은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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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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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41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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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8 | 36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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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130 | ||
14 |
죄송... |
1999-10-26 | 74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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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다 !!! |
1999-10-26 | 79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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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 표현할수 없어! |
1999-10-25 | 81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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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5 | 78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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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방에 참여 하고 싶었는데 |
1999-10-24 | 7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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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기대가 되네요. |
1999-10-24 | 836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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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을 지킵시다....1 |
1999-10-24 | 9934 | ||
7 |
Re: 약속을 지킵시다.... |
1999-10-24 | 84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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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4 | 80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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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하는 과정에서 |
1999-10-24 | 8785 | ||
4 |
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
1999-10-24 | 10993 | ||
3 |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1 |
1999-10-23 | 11506 | ||
2 |
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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