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심경을 읽을 수있었던 오빠의 어록을 발췌해서
올려 봅니다.
많은 난과과 시련을 이겨내고 국민적 가수로
남아있는 용필오빠!
오빠가 있어서 우리는 행복합니다~~~~
"사..랑..합..니..다"
<어록들~~~~>
◈소문이 한 개인을 책임없이 질타하는 것이 아니라
가요계와 이 땅의 대중문화를 아끼는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가끔합니다.
◈움직이기만 해도 소문이 따라다니니 어떻게 할 도리가
없다. 이젠 일본에서도 마찬가지다.
어디서 누구보고 웃기만 해도 그 사람과 열애중이라는
소문이 나돌 정도니 이젠 정말 소문같은 것에
신경쓰고 싶지 않다.
◈오직 제게는 음악이라는 삶이 있을 뿐이예요
행복, 불행 그런거 생각해 보지 않았어요.
좋아하는 일 하고 있으니까 됐지 않아요?
◈나의 진실은 나만이 압니다.
나는 나 자신을 이겨내야 한다는 걸 믿습니다.
내게 많은 극복할 것들이 있었고 나는 매번
그것을 극복했습니다. 그뿐입니다.
◈일일이 해명하자니 변명처럼 될 것 같아
될 수 있는 한 입을 다물었습니다.
다만 저때문에 어처구니없이 구설수에 올라
피해를 입은 상대방들에게 죄송할 뿐이지요.
이 밤...잔인한 4월..
오빠는 '목련꽃사연'이란 노래를 들려 주셨는데..
4월을 노래한 오빠의 노래를 들으며 예전의 가사들을
읽어 보면서 많은 생각에 잠겨 보았습니다.
외로운 남자의 모습을...남겨진자의 고독을...
지난 기사들을 통해서 다시금 보고
눈물이 납니다.
그런, 오빠를 영원히 사랑합니다!!
♡늘, 힘이 되고 삶의 활력소가 되는
용필오빠께 '아름다운향기'와 ♥과 ♣을 드립니다!
목록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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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07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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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8 | 3618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0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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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4 | 80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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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4 | 87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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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
1999-10-24 | 10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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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1 |
1999-10-23 | 115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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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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