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예전에 김수철님도 라디오에서 그런 말씀을 하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자신이나.. 대부분의 락커들이 맘껏 내지르는 창법인데 비해..
용필 선배님은 절제를 잘 하신다고..
그게 더 어려운거라면서...^^
자신이나.. 대부분의 락커들이 맘껏 내지르는 창법인데 비해..
용필 선배님은 절제를 잘 하신다고..
그게 더 어려운거라면서...^^
채진석 님이 쓰시기를:
>제 사견입니다.
>
>최근 조용필 음악을 수십번 전곡을 감상하면서, 느낀 점입니다.
>
>바로 그 원칙은 '절제의 미학'
>
>이것을 느끼신 분이 계시다면, 저와 비슷한 음악적 취향을 가지셨다고 생각합니다.
>
>절제미를 가장 느낄 수 있는 곡은 '어제 오늘 그리고'
>
>같은 락이라도 전인권등과 비교할 수 있는 점이 바로 절제미.
>
>이 점은 공연에서 더욱 극명하게 드러남.
>
>마치 정갈한 한정식 음악과도 같은 느낌.
>
>그럼.

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