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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의적인 감정 내지는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일줄
알았어요..
근데 떠나는 마당에 올린 글이 참 가관이네요...
서로 기분 좋지 않은 말들로 닫기로 결정된 상태라고 하시는데
그 말은 안티주인에게는 해당되는 사항이 아닌거 같습니다..
궂이 사과를 받자는것도 아닌데 폐쇄하면서까지 꼭 그런식으로
비수를 꽂아야 자신의 일이 정당화 되는 것인지..
이런 사람한테 과연 이성적인 대응이 가능한지..
정말.. 마음이 답답하네요..
그러나 어찌됐든 결과론적으로 폐쇄를 이끌어내신 홈피운영자님께
감사 드립니다.. 나름대로 고충이 많으셨을거라 생각됩니다..
이번일을 전화위복으로 삼아 더욱더 뭉치는 우리 팬들이 되길..
박상준 님이 쓰시기를:
>여러분들이 답답해 하시는 거 저도 잘 압니다.
>
>일단 두가지에 대해 말씀드리고 싶군요.
>
>1. '처음처럼'님... 미세에서 너무 조용히 있어서 실망하셨다고 하는데, 모든 홈피와 팬클 운영자들, 뒤에서 열심히 뛰어다니고, 누구인지 알아내려고 했고.. 별의 별 짓을 다 했습니다. 단지, 그렇지 않아도 시끄러운데 생생히 하나하나 다 중계방송 할 필요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더군다나 현실성 없는 대책을 마구 꺼내놓을 수도 없는 상황이였습니다.
>
>2. 운영진들만 개인적으로 안티에 대한 사과받고 가만히 있자는거 아닙니다. 여러분들도 답답하신거 다 이해합니다. 하지만 현재 상황이 아주 예민하니까, 서로 기분 좋지 않은 말들로 닫기로 결정된 상태가 번복되는 일이 없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
>부탁입니다. 이번만... 제발 저희를 믿어주세요. 저도 답답합니다.
>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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