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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s To You>
니가 있었기에 잊혀지지 않는 모든 기억들이 내겐 그대였지
해주고 싶었던 꼭 전하고 싶었던 그 말
땡스 투 유~ ♡
<우리들의 조용필님 & 밴드 위대한탄생 대기실 꽃바구니>
부산공연 우리들의 조용필님 & 위대한탄생 대기실에 팬클럽 연합으로 준비한 간식입니다.
정성 한가득~ 너무도 맛깔스럽게 보입니다.
예쁜 꽃바구니랑 대기실 간식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 대기실 회계 내역
1)꽃바구니: 200,000원(2개) 2)간식&음료: 264,500원 3)합 계: 464,500원
* 대기실 내역은 각 팬클럽이 1/3씩 부담합니다. (금액 ₩154,830원 지불 했습니다.)
★ 부산공연 미지부스 회계 내역 ★
■ 부산 미지부스 물품 후원 및 후원금
*조미님: 백설기(2되)
*달빛천사: 반달송편(3되)
*석남빈경: 호두과자(5봉지)
*카라님: 만두(6통)
*지오스님: 증편(4상자)
*꿈의요정: 샌드위치
*일편단심민들레: 꽈배기도너츠(4통)
*작은천사 & 김희연님: 김밥(20줄)
*예스님: 백설기콩떡(1상자), 귤(1상자), 커피&차&컵라면, 생수, 종이컵
*베캅 & 쥬쥬73: 비타음료(2박스)
*슈퍼유먼: 핫팩(20개)
※부산 미지부스 후원금 및 먹을거리 후원해주신 미지님들 고맙습니다. 따뜻한 마음과 언제나 즐겁고 행복이 피어나는 미지부스 만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부산에서도 미지의세계 부스에는 맛난 먹거리가 넘쳐났습니다. ^^
맛난 먹거리 후원 해주신 미지천사님들 고맙습니다.^^ 이틀 전까지만 해도 너무 조용해서 어쩌나 했었는데...
조미언니가 알아서 정리를 해주시고 통보 받아서 글만 올렸는데 그 외에 다른 분들이 또 이렇게 소리 소문도 없이 챙겨 오실 줄은...ㅠ.ㅠ
이번 부산공연에는 전국에서 많은 분들이 오셔서 부스에 발 디딜 틈이 없었습니다. 서울공연에 버금가는 미지님들이 전국에서 다 모였었답니다.아무래도 아래쪽 지방 마지막 공연이다 보니 다들 많이들 참석해주셨는데 손꼽아 세어보니 대략 35명이 넘네요.
같이 온 따님, 친구, 남편, 가족들 다 합치면 어마어마한 인원인데 단체 사진을 한꺼번에 다 못 찍어서 아쉽네요.
미지님들의 따뜻한 배려와 타 지역에서 오시는 미지회원들 챙기는 마음에... 전국을 다니면서 매번 감동에 감동을 받고 있습니다.^^/
따뜻함이 있는 미지!.. 정이 넘쳐나는 미지!.. 먹거리가 풍성한 미지!... 모두, 모두 고맙습니다.^^
테이블에 먹거리 올려놓고 인증샷 남기고 미지표 먹거리 선물 포장중입니다.^^
손발이 척척...일사천리로~~~ 후다닥~~입니다.^^
조미님, 석남빈경님, 작은천사님, 민들레님, 예스님...부산 경남지역이라서 더 많이 수고를 해주셨습니다.^^
조미언니, 사진 보니 손을 다치셨네요. 추운 날씨에 오빠 맞이하시랴, 미지님들 맞이하시랴, 먹거리 챙기느라 너무 고생 하셨어요. 토닥토닥^^/
미지피켓을 받으러 부스에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하면서 미지천사님들의 부스 활동이 시작 됩니다.
바람도 엄청 불고 날씨도 춥고, 손발이 시릴 정도로 춥고 차가웠는데 미지천사님들,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토닥토닥~^^
미지천사들은 다들 오빠를 닮아서 동안이고 미인들만 모여 있네요.^^
오른쪽 사진에 미소천사님 따님이 너무 귀엽고 예뻤답니다. 엄마랑 똑 같아서....친구라 해도 믿겠어요.
여행겸 공연 보러 딸들 데리고 공연 오신 미지님들 많았는데....
성남언니(세빈), 아낙네님(한새), 미소천사님(?), 예스님(동하), 조미님(예은이), 예쁜토끼님(그나님), 다들 참, 보기 좋았답니다.^^
사진 찍고 있으니 이렇게 포즈도 취해주고....꿈나무들~ 만나서 반가웠어용...^^
<꿈>과 <모나리자> 좋아 한다고 하더니 모자에 <꿈>과 <모나리자> <그대여>도 있네요.
부산공연이 넘 어수선 해서 정신이 없었는데 공연은 잘 보고 갔는지요? ㅠ.ㅠ
자리가 앞쪽 중앙통로 옆이었는데..시작부터 통로에 사람들이 쭉 나와서 난리였는데...어른들의 무질서에 실망하고 간 건 아닌지 걱정도 되네요.
꿈의요정님이 꼬마 팬들에게 초코릿과 사탕을 호주머니에 넣어주고 있네요.
"나중에 집에 가서 먹고 다음 공연에 또 와~~ " "아주 아주 똘망똘망 이뿌게 생겼다...." 이러면서...ㅋㅋ
장정택님 계셨다면 지갑이 열렸을지도 모르는데...그나마 줄게 있어서 참 다행이라는.. ^^
오빠 동생 사이가 얼마나 좋은지....여동생을 챙기는 모습이 너무 의젓하고 멋지네요.^^
사진 같이 찍어야 한다고 하니 이렇게 포즈도 취해주고....다 찍고 나니까 임무 완수 했다고 동생 데리고 가는 모습이 얼마나 귀여웠는지...
다들 웃고 있는 모습 보이시죠? 오빠께서 말씀하셨지요. 제 공연에는 전 연령대가 다 오신다고...
정말 남녀노소 전 연령대가 다 오는 공연은 조용필오빠 공연 뿐입니다. 아마도 전 세계에서 유일할지도....정말 대단한 오빠입니다.^^
내친김에 단체 사진 찍고 가실께요~~^^ 가는 꼬마들 다시 데리고 와서 단체 사진 찍고 갑니다.
단체 사진에 빠지신 분들 많습니다. 부스에서는 절대 자리 비우면 안돼용...ㅋㅋ
한가한 틈을 타서... 오빠 따라서 부산 벡스코 공연에 왔노라 기념사진 남기는 여인네들~
일편단심민들레님, 꿈의요정님, 아카시아님&백혜선님, 유현경님, 필사랑♡영미, 전국에서 다 오셨네요(울산, 서울, 전주, 서울, 인천, 대구)
형님 피켓 들고 한명이 동참을 했었어야 했는데.... 오빠!! 땡큐!조용필 나는 조용필 팬이다! , 형님!! 이 없어서 살짝 아쉽지만...
뒤에 배경에 미지 꼬마들이 등장했네요.^^
공연 시간이 점점 가까워 오고 있습니다. 날이 추우니깐 전부 홀 안으로 들어가시고...
미지피켓 나눠 주고 계시는 혜선님(위), 현경님(위), 석남빈경님(아래), 슈퍼우먼님(아래).... 모두 수고가 많으십니다.^^
밖에서는 또 이렇게 열심히 피켓 나눠주고 계시는 미지천사님들~^^
달빛천사님, 초록별님, 성남언니, 예스님, 민들레님 등 모두 신이 나서 열심히 테이블 위에꺼 가져다가 나눠주고 또 가지러 오고....
막판에 사람들이 엄청 몰려옵니다. 피켓이 순식간에 바닥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서로 오빠!! 달라고....어떤 분은 내가 형님인데 이러시면서도 그래도 오빠 보다는 형님!! 피켓을 챙겨 가시고...ㅎㅎㅎ
젊은 학생들, 연인들은 오빠, 형님 피켓이 신기한 듯 까르르~ 까르르~~ 너무 재밌어 하시고...
공짜로 나눠 준다는 말에 너무도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고....부산에서도 미지 피켓은 대단했습니다.^^/
공연장에 입장해서 젤 뒤 이동식 계단 객석부터 한번 찍고 갑니다. 자리는 빈틈이 없이 꽉~ 다 찼어요.^^
오늘도 공연 준비 셋팅 끝내고 공연 기다리는 미지님들 모습 올려봅니다. 이런 사진들이 참 재미나더라구요.
대구의 카라님은 야광봉 두개나 들고 출격 준비,,,스탠바이 하고 계시네요.^^
예스님, 석남빈경님, 조미님의 모습! 셀카봉으로 찍고 있는 건가요?
멀리 제주에서 오신 제주아주망님과 가족들의 모습! 가족끼리 공연 보러 멀리서 뱅기 타고 날라 오시고...정말 멋집니다.
근데, 왼쪽에 두 분이 너무 닮으셔서 어느 분이 진짜 제주아주망님 일까요?...ㅋㅋ
홀에서 아주망님과 얘기 하고 돌아섰는데 똑 같이 생기신 분이 또 계셔서 진짜 깜짝 놀랬다는....^^
남양주 수진사에서 오신 지오스님, 성남언니와 이쁜 딸 세빈이...세빈이가 아가씨가 다 되었네요. 엄마 따라 공연 보러 다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별이 다섯 개가 뱅글뱅글 무한대로 돌아가네요. 오빠의 50주년을 표현한....별 5개~!
별이 왜 다섯 개인가 했더니...50주년을 표현한 거라고...공연이 끝나갈 쯤에 알게 되다니....ㅠ.ㅠ
추운 날씨 속에서 미지부스에서 열심히 활동 해주신 미지천사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먼 곳에서 가까운 곳에서 많은 미지님들이 오셔서 부스가 북쩍북쩍 발 디딜 틈도 없이 사람들이 많아서 너무..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시작은 참 좋았는데 아쉬움이 남는 부산공연이 되었네요. 무대 위의 오빠를 봐야 하는데 바로 앞에 경호원들을 더 많이 본 듯한 이 느낌~
시작과 동시에 중앙통로 쪽엔 자리 이탈로 인해 밀려나온 사람들...나 하나쯤 하면서 나오다 보면은 모든 질서가 한순간에 무너지는데...
이미 우르르 나와 버리면....공연이 시작 되어 버리면...절대 제 자리로 돌아가지 않습니다. 공연 시작 전에 제대로 통제를 하고 막았어야 합니다.
이미 공연은 집중이 안 되고.... 오빠의 표정을 보니 마음은 너무도 아프고.... 눈앞에서 왔다리 갔다리 바로 앞에 딱 서는 경호원들...ㅠ.ㅠ
무빙이 있을 땐 그나마 좀 나았는데... 부산공연은 뭘 봤는지 뭘 들었는지 기억이 가물 합니다. 하도 어수선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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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디... 앵콜도 아닌데 본인 자리 이탈해서 공연 보는 일~ 본인만 더 잘 보겠다고 의자 위에 올라가서 보는 일~
너무 많은 사진과 동영상 촬영을 하는 일~ 등등 은 옆 사람에게 공연을 방해하는 일입니다.
다들 좋은 공연에 와서 서로 얼굴 안 붉히고 좋은 추억만 만들려고 이래라 저래라 하지도 못하고 눈살만 찌푸리면서 참는다고 합니다.
공연 끝나면 들려오는 얘기들, 본인 주변의 공연 반응들, 끝나고 나가면서 일반인들의 얘기도 자연스럽게 듣게 됩니다.
그럴 때마다 듣게 되는 말들... 서로 조금씩 배려하고...지킬 건 지키고...또 어떨 땐 양보도 하면서 공연을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마지막으로 이틀 남은 서울 앵콜공연에는.....
더 멋진 공연, 감동과 좋은 추억을 한 가득 안고 갈수 있도록 팬들도 다 같이 질서와 성숙한 공연문화 매너를 지켰으면 합니다
이젠, 다시 오지 않을 조용필오빠의 50주년 마지막 공연입니다.
벌써부터 아쉬운 마음이 더 커지려고 하지만 멋진 공연을 손꼽아 기대해봅니다.^^
조용필! 음악은 그의 삶이었고, 그의 음악은 우리의 삶이 되었다.
조용필, 그 위대한 여정을 언제나 응원합니다!!
자유, 순수, 열정이 함께 하는
아름다운 꿈을 향한 飛上..... CLUB MIZI
-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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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기실1.jpg (192.8KB)
- d25-horz.jpg (200.1KB)
^^
10 댓글
꿈의요정
2018-12-11 16:02:51
아~! 부산!!!
참 좋을 수 있었는데...
그래서 더 아쉽고... 억울하고...^^
영미님의 글은 오늘은 찬찬히 읽으며 내려왔는데 짠~한 마음이랄까....
복잡복잡하네요.
저 별5개!!!
ㅎㅎㅎ 나도 사실 구미서 보면서 속으로 생각했던 걸 부산서 겉으로 내 뱉었었다오...^^
가만히 보면 50주년 영상 하나하나가 의미가 남다릅니다.
언제 한 번 좋은 기회에 풀영상을 보면서 분석 한번 해 보고 싶어요.
정리하느라 고생 많았고.. 서울까지 부탁드립니다...^^
물망초
2018-12-11 20:46:35
요정님~~ 그날 저희 조카 손에 주머니에서 꺼내주신 사탕이랑 빵.. 감사했어요
집으로 돌아온 조카에게 엄마가 이거 누가줬어? 하니
"몰라 머리긴 예쁜이모가 줬어" 그러더라구요 ^^
정말 감사합니다~~
♡ㅋfㄹr♡
2018-12-11 16:05:27
영하의 추위 속에서 오빠 기다림부터 시작해서
피켓들고 멀리 나가서
나눠 주신 천사님들 모두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근데 진짜로 곰XX 주인 찾아서 한대 패주고 싶다^^
영미님 수고하셨어요^^
슈퍼우먼
2018-12-11 16:31:04
아낙네
2018-12-11 16:37:17
딸을 챙기느라 공연장에 늦게 도착하여 반가운 분들과 제대로 인사조차 나누지 못해서 많이 아쉽네요.
2시간 동안 무대 위의 오빠와 함께 했다는 것이 제겐 큰 기쁨입니다.
물망초
2018-12-11 20:44:07
역시..영미님!!
나는 실력부족이라 사진 한장 밖에 못올렸는데..ㅎ ㅎ ㅎ ㅎ
통로좌석..오빠와 가까워서 엄청 설레었는데 시작부터 몰려나온 사람들로 인해
저희는 사람들 등짝만 ?? 보고 오다시피요..
구미에서도 느낀거지만 경호하시는 분들이 그렇게라도 제재 하시지 않으면 앞으로 밀려 사고 나겠다고
구미에서 저희 남편이 이야기 하더라구요..
팬들의 행동이 오빠의 얼굴일진데...
그래도 저는 오빠 그림자만 봐도 좋습니다 *^^*
정 비비안나
2018-12-12 10:13:36
지오
2018-12-12 12:38:41
필에꽂혀
2018-12-12 18:26:35
후원금 내역 미지 통장 확인 했습니다
감사 합니다 ^^
예스
2018-12-13 14:26:34
땡큐 영미님..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