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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소극장 공연에 오셨드랬습니다
필님께서 2층에 계신 김혜자씨를 가장 존경하는 누님이 오셨다며
깍듯이 관중에게 소개했고 ..( 제가 부근에 앉았드랬거든요)
공연 내내 한치의 흐트러짐 없이 꼿꼿히 앉아서
인자한 미소로 지켜보는 모습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보니 필님 공연 쫓아댕기며( 몇번 안되지만^^) 저명인사 많이 만났네 .
가장 최근에 본 사람 박 완규씨 ( 2000 예전)
그런데 나만 알아봤어요
저명인사가 아닌가 ... ?
음악적으론 유명인사죠 ^^
필님을 가장 존경하는 뮤지션이라고 칭송하는
뮤지션중의 한 명입니다
박지영 님이 쓰시기를:
>몇년된 얘기 이져..
>중견 탤런트 김모씨의 남편되시는분의 장례식에(연대 세브란스 병원 빈소)
>전 같은 교회사람으로 일손을 돕기 위해 참석했습니다.
>
>3일동안 정말..많은 연엔들을 보았어요.
>참..뭐랄까, 천태만상이랄까..
>처음엔 연엔을 본다는자체가 신기했지만
>시간이 흐르니 그냥 연엔도 보통사람과 다를바 없어보이고..
>또 경사가 아닌 조사로 모인경우라서
>더더욱 각각의 연엔들의 특징을 조금은 객관적인
>입장에서 바라볼수 있었습니다.
>
>대충 인지도 있는 연엔들 중심으로 서술해보자면..
>
>일단 김모씨의 인지도가 워낙 ..높다보니
>하루에 한 200명정도 왓던것 같은데...
>
>인상에 남는것은 직접 찾아오지 않고
>아버지편에 돈봉투만을 보낸 채시라인데요.
>A급탤런트..대 선배님의 조사에 얼굴도 안비칠정도로 바쁘게 돈벌러 다니는건 좋은데...
>그렇게 돈벌어서 달랑 5만원냅니까..
>뭐 5만원은 적은돈이 아닙니다.
>하지만 그녀가 결혼식에서 얼마의 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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