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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장막을 지나 아침을 향해 나아가는 새벽시간..
안자고 뭐하냐구요..
안자고 뭐하냐구요..
새벽 콘서트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장소 미세 .. 뮤지션.. 조 용 필.. 관객 올빼미팬들..
놀라운 것은 우려(?)를 깨고 지금 이 시간도
미세의 노래신청방은 끊이지 않고 성황을 이루고 있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필님의 음악과 함께하는 새벽..
새벽을 가르고 미세에서 날아오는 음악에는
생명이 있습니다 ..
그저 스쳐들었던 곡들도 숨은 매력을 들어내며
살며시 마음속으로 비집고 들어옵니다
새벽 시간의 미지의 세계 콘서트에 참가해보세요
그리고 그동안 홀대(?) 했던 곡들에 귀기울여 보세요
색다른 필님의 음악세계로 초대될겁니다
우리의 일상을 알알이 채워주는
필님의 음악이 없다면 이 새벽은 얼마나 그저그렇게
평범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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