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아득하게만 느껴지던 공연 날짜가 이제 일주일 남았다.
많은 이들이 그날을 손꼽아 기다리지만 난 이대로 시간이 멈추어 버렸으면 좋겠다.
많은 이들이 그날을 손꼽아 기다리지만 난 이대로 시간이 멈추어 버렸으면 좋겠다.
왜 생일 잔치나 축제 그런것도 기다릴때가 가장 행복하고 설레이고 하지 않는가.
막상 끝나고 나면 허전하고 아쉽고....
공연을 기다리는 우리들 마음은 너무나 행복하고 뭐든 다 아름다워 보이고...
물론 공연을 보고 나면 그 흥분과 여운이 한동안은 우리를 지탱해 주겠지만 그다음은..막연한...기약없는 기다림..
축제의 전야는 황홀하지만...
축제가 끝나면 밀려오는 쓸쓸함과 적막감...
두렵다...
목록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07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618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096 | ||
6 |
-- |
1999-10-24 | 8030 | ||
5 |
수정하는 과정에서 |
1999-10-24 | 8785 | ||
4 |
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
1999-10-24 | 10993 | ||
3 |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1 |
1999-10-23 | 11506 | ||
2 |
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