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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s To You>
니가 있었기에 잊혀지지 않는 모든 기억들이 내겐 그대였지
해주고 싶었던 꼭 전하고 싶었던 그 말
땡스 투 유~ ♡
<우리들의 조용필님 & 최고밴드 위대한탄생 대기실 꽃바구니>
별중의 별! 최고 중의 최고!
우리들의 오빠! 조. 용.필
고맙습니다 ♡ 사랑합니다.
조용필, 그 위대한 여정을 언제나 응원합니다.
- 조용필 팬클럽 연합 -
■ 우리들의 조용필님 대기실 간식(토요일)
서울공연 토요일에 <우리들의 조용필님 & 최고밴드 위대한탄생> 대기실에 팬클럽 연합으로 준비한 간식입니다.
연합을 상징하는 보라색의 50주년 무한로고 스티커와 골드 리본으로 예쁘게 포장을 했습니다.
상자마다 들어가는 스티커에는 팬클럽 연합으로 50주년 첫 축하광고를 했었던 그 문구와 우리 팬들의 마음을 담은 메시지를 넣었습니다.
50주년 'Thanks To You' 공연으로 너무도 행복했었던 지난 1년의 우리들의 마음을 생각해봅니다.
오빠께 조금이라도 힘이 되어 드리고 싶어서 각 공연장마다 팬클럽이 연합으로 돌아가면서 정성을 담고 담았습니다.
마지막 마무리까지 맛깔스럽게 정성스럽게 간식을 준비했는데 오빠께서 많이 흐뭇해 하셨을 겁니다.
오빠께서 맛나게 드시고 공연마다 올해는 팬클럽이 연합으로 많은 힘을 주고 있다고 자랑도 하셨지요.
자랑스럽게 말씀하시는 오빠의 그 멘트를 들을 때마다 으쓱으쓱~ 양쪽 어깨에 뽕이 들어간 듯~ 다들 빙그레 웃음 지으셨지요?
그동안 전국 공연장마다 예쁜 꽃바구니랑 정성 가득한 대기실 간식 준비하시느라 3개 팬클럽 운영진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모두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짝짝짝~ 짝짝짝~~^^
■ 대기실 회계 내역 (토요일, 일요일)
1)꽃바구니: 230,000원(2개) 2)간식&음료: 571,000원 3)과일: 130,000원 4)대형현수막: 1,200,000원(2개) 5)합계: 2,131,000원
* 대기실 내역은 각 팬클럽이 1/3씩 부담합니다. (금액 ₩710,330원 지불 했습니다.)
★ 서울공연 미지부스 회계 내역 ★
■ 서울 미지부스 물품 후원 및 후원금
▶ 토요일:
*명일동팀(김수정,전성숙,장진옥,이하나): 찰떡&영양떡(2박스), 컵라면 5박스(종류별로), 커피&차, 종이컵, 생수, 그외 준비물
*카라: 약밥(2되)
*아카시아: 뒤풀이 무안뽕주(2박스)
*제주아주망: 오메기떡(1박스-100개)
*성남언니: 곡물 롤 과자(大-1봉지)
*석남빈경: 비타음료(2박스)
*물방울: 비타음료(2박스)
*유현경: 쌍화탕(2박스)
*백혜선: 도너츠(3통)
*지오스님: 김밥&따신국물(30줄)
*캔디: 핫팩(30개)
※미지부스 후원금&먹을거리 후원해주신 미지님들 고맙습니다. 따뜻한 마음과 언제나 즐겁고 행복이 피어나는 미지부스 만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 토요일 미지부스 먹을거리
토요일 미지부스 먹을거리, 간식거리 사진입니다. 멀리 바다 건너 비행기 타고 온 오메기떡 부터...
든든하게 배를 채워줄 맛난 약밥, 영양 떡과 김밥에 달달한 도너츠, 과자, 초콜릿&사탕도 있구요.
힘내시라고 에너지파워 비타 음료에, 추운데 감기 걸릴까봐 쌍화탕까지...피켓 나눠주면서 손이 시릴까봐 핫팩도 챙겨 오시고...
부스에 오시는 손님들 드실 따뜻한 커피와 차 종류들...뒤풀이에서 미지의 공식 건배주가 되어버린 무안 뽕주까지...
요소요소에 필요하신 것들 알아서 챙겨 주시고 후원해 주시고...다들 맛나게 잘 먹었고 또 한보따리씩 챙겨 주셔서 담날 아침까지 해결을 했답니다.
부스에 늦게 도착해서 미처 사진에는 다 못 담았어도.... 눈에 훤히 보이시죠? 모두모두 고맙습니다.^^/
■ 토요일 먹거리 포장
미지님들의 따뜻한 배려와 타 지역에서 오시는 미지회원들 챙기는 마음에... 전국을 다니면서 매번 감동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따뜻함이 있는 미지!.. 정이 넘쳐나는 미지!.. 먹을거리가 풍성한 미지!... 모두, 모두 고맙습니다.^^
하늘과 맞닿은 곳에 오빠가 있는 것 같습니다.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오빠~~ 끝없는 비상을 하시는 오빠~~!!
오빠의 열정을 언제나 응원합니다!!
누가 이렇게 또 센스 있게 오빠랑 미지 피켓을 세트로 찍어주셨을까요? 요정님, 정택님의 합작품인가요?...
어딜 가나 미지는 피켓과 응원타올이 열일을 합니다. 아주 제대로 멋집니다.^^/
3개 팬틀럽 부스가 나란히 있으니 우리 오빠는 참으로 든든하실 겁니다.^^ 누구는 신호등 색깔이라고...ㅎㅎㅎ
이쪽에서든 저쪽에서든 미지는 항상 중앙이지요~ 팬클럽이 생긴 순서대로 자연스럽게 중앙이 되었네요....♡♡♡
각자의 색깔에 성향에 맞춰서 활동을 하다가 50주년 올해는 연합의 힘으로 오빠께도 우리 모두에게도 큰 감동이 되었고 큰 에너지를 보여주었습니다.
이터널리 , 미지의세계 , 위대한탄생 , 3개 팬클럽 회원님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짝짝짝~ 짝짝짝~ ^^
서울 날씨 춥다고 다들 난리라서.... 미리 검색을 해보니 주말엔 영하 8도였는데....막상 공연이 있는 당일은 너무나도 포근했습니다.^^
오빠가 추운 거 싫어하시니깐 하늘도 50주년이라고 특별히 날씨마저 따뜻하게 도와줬나 봅니다. 룰루랄라~~~~♬♪
책상 위에 미지피켓을 정돈해서 올혀놓고 따뜻한 찻물도 올려놓고 공연 보러 오시는 사람들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직은 이른 시간이라서 부스 앞까지 와서는 쑥스러워서 근처에서만 보시는 분들 많으시지요.
이럴 때는 누군가 앞에 나가서 피켓도 전달하고 자연스럽게 부스로 오시게도 합니다. 요정님이 앞에서 사람들을 기다리고 있네요.
서울 이틀공연에 특히나 김수정, 전성숙, 장진옥,이하나, 백혜선님이 수고를 많이 해주셨습니다. 따뜻한 커피와 차를 쉴 틈 없이 내어주시고...
전국에서 미지님들이 하나, 둘, 모여들기 시작을 하면서 부스는 발 디딜 틈이 없습니다.
그 전에 이렇게 단체 사진부터 남기고 가실게요. 너무 늦어버리면 부스활동을 하느라...사람들로 너무 북적여서 제대로 사진을 남길 수가 없답니다.
오늘도 미지의 찍사 장정택님께서 멋지고 좋은 사진 많이 남겨주셨습니다. 언제나 든든한 정택님, 올 한해도 정말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땡큐!조용필 나는 조용필 팬이다! , 오빠!! 형님!!
우리들이 표현할 수 있는 모든 글들이 다 담겨 있는 미지피켓! 조용필님의 공연장에 가면 꼭 있다! 없다!....있다! 에 한 표!! ^^
이제는 조용필 콘서트에 명물이 되어버렸답니다. 너무 자랑스럽지 않으십니까?..오빠, 형님 피켓을 받으면서 까르르~ 하하하~ 웃는 사람들의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弼-오빠 50년 역사에... 미지의세계 20년 역사에....땡큐!조용필 피켓의 역사가 자그마치 10년 입니다. 그 누구도 감히 따라 올 수 없는...ㅠ.ㅠ
전국 공연장에 하루도 안 빠지고 열심히 전해 드렸습니다. 그 사이에 뒷면에 오빠!! 형님!! 업그레이드도 되었고요.
이렇게 오랜 기간 동안 조용필오빠의 공연장 분위기를 후끈하게 만들어준 미지피켓!!
누구 한사람이 아닌...우리 모두...미지회원님들, 미지천사님들 덕분입니다. ^^
역사가 되기까지 오랫동안 그걸 지킬 수 있게 도와주신 미지님들께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미지의 찍사 장정택님께서 이렇게 또 오빠를 살짝 모셔 와서 오빠랑 같이 사진도 찍게 해주셨네요.^^
찍을 때는 몰랐는데....이런 기발한 아이디어를.....ㅋ 좋은 사진 남겨주셔서 땡큐!합니다.
사진들 자세히 보시고 다음에도 또 사진을 찍게 되면 우왕좌왕 아무데나 서지 마시고...ㅎㅎㅎ
키가 크신 분들은 이왕이면 뒤, 사이드로 가셔서 응원타올 쫙~ 펼쳐주시면 전체적으로 더 보기가 좋다는 거 아시죠?
멀리 비행기 타고 오신 제주도의 골뱅이님, 돌담님, 늘 부러워 하셨을 텐데....이렇게 함께 사진에 남을 수 있어서 기쁩니다.^^
부스에 늦게 오셨으면 사진 남기는 것도 힘든데...일찍 잘 오셨습니다. 덕분에 회원들과 얘기도 많이 하시고...뒤풀이도 하시고...^^/
내년에는 20집과 함께 살포시 제주공연을 기대해 봅니다.^^/
공연장에서는 사진을 찍을 때 빈손으로 찍기는 좀 이상하지요? 이젠 자연스럽게 미지피켓이 소품이 되어버렸어요.^^
공연장 주변 풍경 몇 장 올려봅니다. 저기 대나무 숲은 어디에 있는지? 피켓 색깔과 초록색이 산뜻하니 잘 어울림다. 잠실 제2롯데타워가 저 멀리에...
입장 시간이 다가오면서 미지천사님들이 직접 입구 쪽에 가셔서 피켓을 나눠주고 계십니다.^^
왼쪽에 캔디님...오른쪽에 꿈의요정님...부스에는 물건을 파는 줄 알고 부스 쪽은 쳐다도 안 보시고 줄행랑치시는 분들 많으신데...
이렇게 가까이서 나눠드리면 서로 서로 달라고 난리이십니다. 피켓이 금방 동~나버립니다.
그러다보면은...피켓이 떨어질 쯤에 중간에서 부스까지 왔다갔다...열심히 갖다 날라주는 분이 있어야 합니다. 일명 피켓셔틀~!
이렇게 역사에 남을 사진도 찍고... 피켓도 날라다 주고...여기도 주고 저기고 주고... 헥헥헥~~
왼쪽에 일편단심민들레님(정든님 오기)이 피켓을 번쩍~ 들고 외칩니다. "피켓 안 받으신 분들....그냥 나눠드려요." ㅎㅎ
오른쪽에 유현경님께서 또 열심히 피켓을 나눠드리고 있습니다. 미지천사들은 전국 어디에서도 열일 하십니다. 적재적소에 알아서 다들 자동 투입이 됩니다.^^
현경님도 구미만 아쉽게 못 오시고 전국 공연장에서 미지천사 열심히 해주셨답니다.^^
50주년에 맞게 전국을 누비신 분들~ 그 무엇보다도 올 한해 가장 잘한 일이라 생각이 될 겁니다. 뿌듯하실 겁니다.^^
형님!! 드릴까요? 오빠!!도 한장 주이소~~ 일행이 많은데....일생들 숫자만큼 챙겨서 가시는 분들도 많으십니다.^^
이미 받았다고 한 장씩 도로 돌려주러 오시는 분들도 너무 고맙구요. 다른 분들도 사용해야지~~ 이러면서 돌려주십니다. 네네, 감사합니다.^^/
피켓을 돌려받으면서도 감사 할 때가 있답니다. ^^
공연이 끝나고 나면 의자에 깔고 앉은 피켓들~ 바닥에 나뒹구는 피켓들을 보면서 안타까워서 저나, 회원들이나 깨끗한 건 다시 주워서 나올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미지회원들의 피 같은 돈으로 만든 피켓!을...이러면서 속상해 했는데...지금 다시 생각을 해보니...한 공연장에 피켓을 기본 4천장 전후로 뿌립니다.
그 많은 피켓 중에 겨우 수십 장이 의자에 깔려 있고 땅에 떨어져 있다고 눈에 보이는 것만 보고 속상해 했었는데...
그 외 나머지 피켓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를 생각해보니...그제서야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보이지 않는 그 많은 피켓들이 누군가의 가방 속에서... 또는 손에 품에 고이 모시고 가는 분들을 볼 때마다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지하철역에서 피켓을 들고 사진을 찍고, 멀리 KTX를 2시간을 타고 가서 내렸을 때도 앞에 걸어가는 젊은 아가씨의 가방 속에 핑크색 미지피켓이
들어 있는 걸 보고 뒤따라 가면서 참 뿌듯하고 기뻤던 적이 있었습니다. 가방이 없어서 손에 들고 있던 피켓을 쓰레기통에 버릴줄 알았는데 끝까지
들고 나가는 젊은 총각도 너무 멋있었고요. ㅠ.ㅠ
누군가에게 기념이 되고 추억이 되고 소중한 보물이 되어가는 미지피켓~! 그런 멋진 일들을 우리가 해내고 있었습니다.
미지가 나눠준 피켓에는 공연장 안에 들어가면서 더 많은 의미를 담게 됩니다. 오빠의 열정과 숨결과 그날의 감동이 범벅이 되어서
그 작은 한 장에 추억이 깃들고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커다란 의미가 되어버려서... 그래서 절대 놓을 수가 없는 보물이 되는 거지요.^^
그런 훌륭한 일들을...보람찬 일들을... 미지천사님들이 전국을 다니면서 해내고 있었습니다.^^
단체 사진에 빠지신 분들 많습니다. 부스에서는 절대 자리 비우면 안돼용...ㅋㅋ
이렇게 단체 사진을 찍고 있으면 일반 분들의 관심도가 급상승 합니다. 다들 아시죠? 사진 찍는 동안 우리만 쳐다보고 있다는 사실을...
볼거리를 제공하면서 이 피켓은 이런 용도로 사용됩니다..하면서 눈으로 보여주는 거지요. 동시에 다 들고 있으면 시선을 끌 수밖에 없어요.
우선, 핫핑크로 시선을 붙잡고....뒤집으면 오빠!!의 소리없는 함성으로 다시 한 번 집중을 시키는...멋진 효과가 있는 마약보다도 무서운 피켓!!ㅎㅎㅎ
그러고 나서 본인들도 삼삼오오, 피켓 들고서 단체 사진 많이 찍으십니다. 그런 거 볼 때마다 흐뭇하답니다.^^
오른쪽 사진 왼쪽 뒤에 보시면 소영아빠&엄마님이 오셨어요. 두 분이 오랜만에 막공이라고 오셨기에 단체 사진에 남겨드렸습니다. ^^
올해 처음으로 미지에 얼굴도 보여주시고 공연 때 부스에 들러서 인사도 해주셨지요.
소영아빠&엄마님. 슈퍼우먼님, 필love쏭님이 새롭게 얼굴 도장 찍으신 분들 입니다. 필러브쏭님 사진은 일요일에 있습니다.^^
은구슬님도 새로 오셨는데 많이 바쁘셨나 봅니다. 막공에 오실 줄 알았는데....아직도 눈팅만 하시고 멀리 부스만 쳐다보시다 가시는 분들 많으시죠?
내년 공연에는 꼭 미지부스에 오셔서 인사 나눠요. 새로운 세상과 전국의 많은 천사들과 한꺼번에 친구가 될 수 있는 영광이 주어집니다.^^
잠실 체조경기장이 올 수리에 들어가서 거의 2년 만에 오빠 공연을 보는 것 같습니다. ^^
입장하면서 팬클럽연합으로 제작한 대형 플랭부터 찍어 봅니다. 우리들의 마음이 고스란히 다 담겨 있는 멋진 멘트!!
이 보다 더 멋진 멘트는 있을 수 없다는...지난 일 년 동안, 50주년 축하미팅, 강남 옥외광고, 뉴욕맨해튼 광고, 야외공연장 대형현수막, 실내공연장 현수막,
그리고 잠실 마지막 공연장 대형현수막...등등 팬들의 힘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문구들! 되돌아보니 우리 팬들이 참, 대견하고 자랑스럽습니다.^^
2018 최고의 선물
오빠와 함께하는 바로 이 순간!!
조용필, 그 위대한 여정을 언제나 응원합니다!!
-조용필 팬클럽 연합-
두둥~ 지금은 공연중....^^
오빠 공연에 무빙이 없어서 참 서운타 했는데...처음 오시는 분들에게 오빠의 화려한 무빙무대는 볼거리며 자랑거리였는데...아쉽기도 했지만...ㅠ.ㅠ
무빙 대신에 돌출무대가 있어서 너무도 좋았던 1인입니다.^^/ 오빠를 그렇게 가까이서 오랫동안 바라볼 수 있었던 적은 내 생애 첨이자 마지막일 듯합니다.
그나마 공연이니깐 우러러도 보고 바라라도 볼 수 있지만...현실에서는 눈도 못 마주치고 고개도 못 들지싶어요.
오빠를 보면서도 이게 현실인가? 꿈인가? 현실이겠지? 꿈은 아니겠지?...이러면서 본 기억밖에는....ㅠㅠㅠㅠㅠ
바리스타석님께서 멋진 사진을 찍어주셨어요. 기분이 너무 좋아서 그냥 갈 뻔 했는데(빨리 나가 달라고 요원들이 그러니깐....)
내일도 있으니 내일 찍으면 되겠지? 생각도 잠시 했었는데...이렇게 사진을 남겨놓으니 참 좋으네요. 오늘의 기분은 오늘에 기록하고 남겨야 합니다.^^
길 건너편에 계시는 지오스님과 정든님오기(일편단심민들레), 필또바기님을 불러 세워서 사진을 찍어 드렸답니다. 참, 잘 했지유?
※추신: 일편단심민들레님은 <강원도아리랑> 때 오빠가... ♬♪정든님 오기만 기다린다~♬♪ 하셔서... 본인 이름 박미옥...늘 미오기라고 주변에서 부르는데
이번에 <강원도아리랑>에서 그 부분이 귀에 쏙~ 들어왔다고...십여 년 넘게 사용해온 아이디를 '정든님오기' 로 바꿀까 심히 고민 중이라고 하네요. ㅎㅎ
다들 예쁨 장착하고 사진을 남겨주셨네요. 요정님과 아기새님 사진 완전 대박 좋음...뒤에 50주년 화면 영상이 올라가고 있으니...난, 저 생각을 못했네요.^^
'이 보다 더 좋을 순 없다' 하는 표정들 입니다. 다섯 명 모두...다들 행복해 보입니다.^^ 더할 나위 없다....^^
오빠!! 티셔츠, YPC골드 디셔츠, 땡큐!조용필 , 오빠!! , 나는 조용필 팬이다!! , 미지핫펄핑크 야광봉까지... 형님!! 빼고 다 있네요.^^
마구역 뒤에서 사진을 찍기로 했는데 실내라서 장소가 넘 협소해서...ㅠ.ㅠ
일단 마구역 앞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뒤늦게 우왕좌왕 하다가 사진 못 찍으신 분들껜 죄송합니다.
뒤풀이 가실 분들은 시간이 여유가 있으니깐...빠져나가는 시간 동안에 이렇게 사진을 찍었습니다.^^
오늘은 너무 기분이 좋은지... 미지 피켓도 춤을 추네요~~ 물결 춤을~~~^^
티셔츠의 YPC골드 글씨가 보이게 피켓을 들었어야 했는데...피켓이 티셔츠 옷을 다 가렸네요. 살짝 아쉽지만... ㅠ.ㅠ
부스에 모여서 뒤풀이로 이동^^
2018 최고의 선물, 오빠와 함께하는 바로 이 순간
조용필! 음악은 그의 삶이었고, 그의 음악은 우리의 삶이 되었다.
조용필, 그 위대한 여정을 언제나 응원합니다!!
자유, 순수, 열정이 함께 하는
아름다운 꿈을 향한 飛上..... CLUB MIZ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