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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을 미친개라고 치부하는 그녀는
과연 누굴위해 맨발로 노래를 불렀든가하는
쓴 웃음을 짓게한다...
용필님의 말씀... 너도살고 나도살고 같이가자
물론 립싱크를남발하고 노래연습보다는 외모에치중하는
아이돌스타들이지만.....이은미님처럼 후배가수나 욕이나하고
그들이 나아가야할 방향조차 제시하지못하는 쇼맨쉽에
가까운글을보고 분개하지않을수없었다.....
무조건 이은미님이 잘하거나 못했다는것이 아니다...
그녀가 잡지에올린 글에대한 그녀답지못한 경솔한 행동을
질타하는것이다.......
물론 그녀가 우리나라 가요계현실을 질타한 글은 좋다는것이다,,
그러나 그녀가 비판해야할 대상이 틀렸다는 것이다....
자신또한 그러하고,노래하나로 살아가는
후배들을 씹어야할 대상이아니라..
그들이 그렇게 밖에할수없게 만든 방송사나 구역질나는
기획사를 상대로 그녀의 논리를 펴나아가야했다,,,,
가장나를 화나게하는것이 대중을 미친개로 치부한점이다...
물론 그녀가 얼마나 답답하면 그런 소리 하겠냐만은....
대중을 우습게보는 노래만 잘하면 진정한 가수인양 함부로
말하는 그녀의 행동에 할말을 잃었다...
신중현,산울림 노래를 잘불러서 존경받는 뮤지션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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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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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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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
1999-10-24 | 10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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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1 |
1999-10-23 | 115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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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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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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