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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사무실.. 공연시작 다섯시간 삼십분전...
오랜만의 가는 공연이라 그렇겠지..
하는 마음이였다..주위의 많은 사람들의 부러운 시선에도
난 담담할수 있었으니깐..어쩜 님을 향한 내 마음이
조금은 아주 조금은 느긋해 지지 않았나.. 했었다..
지금 이시각..
알수없는 긴장이 시작되었다..
..가슴저~ 밑에서 알수 없는 싸늘한 냉기가..
손끝의 차가운 감촉..
어제까지 담담한 내마음이...
기뻤다..님을 향한 내마음이 아직은 살아있음을..
이 긴장을 빨리 풀어 헤치고 싶다..
조용필 만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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