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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미세에 딱 들어왔을때 늘 향기님 글부터 찾아서 읽어봅니다.왠지 향기님 글을 읽고 있슴 맘이 아주 편하고 입가에 저도 모를 미소가 생기거든요.
저 어제 그공연장에 있었고 아이보리 원피스에 선글라스 걸치시고 맞죠.
오우 향기쓰 그랬군요.언니가 어제 무대로 저 그장면 정확하게 봤는데 왜 악수만 하셨어요.뽈따구에 키스라도 빡 함하지.
용기 대단합니다. 어제 제가 인사를 못드렸던건 글쎄 공연이 시작하고 들어갔답니다.
다행히 미지의세계가 첫곡이었다고 하더군요.근데 어제 보시다싶이
제가 공연장 들어갔을땐 벌써 도가니가 되어있던데
그랬군요.그래도 향기님 덕분에 공연 더 재밌었어요.항상 이렇게 화합하고 편안한 글올려주시는 향기님 참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저 19일까지 쉬는데 자주 여기 놀러올께요.지금 저희집에 친구들이 3명놀러와있는데 자기들하고 안놀고 컴한다고 삐질려고 하네요.애들이랑 놀아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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