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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밤에... 진열장에 진열된 조용필님 cd를 죽 쳐돠 봤슴다..
과연 저 사람이 뭔가...?
저는 조용필님을 처음 본게... 지난 82년도였던가요? 비련이 한창 인기 있을쯤에... 독립기념관 공연으로 부터..시작하여..오늘까지 보아 왔습니다...
하지만,,
이번 대구공연은 보지 않았으면, 더 좋았지 않았을까 생각했습니다.
이제는 음악에의 열정이 없어 진걸까요?
아님, 어제.. 제가 누구한테 몰아 부친 그 분의 말씀처럼...(억지수럽게... 용필님 변호한다고... 안티라고 몰아 부친그 분요..그 분께는 죄송하구요..) 팬들이 우스워 보이나요?
어떻게 하든, 계속 따라 다니고... 칭찬하니... 이제는 , 그만 헤이진걸까요??
여기 계신 여러분께..정말 죄송하지만, 적어도..이번 갈려고 맘 먹었던 수원 공연은 이제... 망설여 지네요...
저도 어쩔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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