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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잘 봤어요..전 작천에 눌러붙어 사는 수정인데요..가끔 미세에 오면..님의 글을 자주 접할 수 있었지요..어떤 분인지 궁금하던 참이었는데..ㅋㅋ 대구 무대에서 보게 될 줄이야~!!
전, 처음에 오빠와 가까이 마주 하고 있다는 것만으로 행복했었는데..그 행복감을 깨뜨린 분이 바로 조미향님이시죠..^^
저도..오빠를 만져(?)보고 싶은 충동이 들더라구요..네..악수가 아니어도 좋으니..그냥..옷깃이라도 잡을 수 있었으면.하는 생각을 했죠.
암튼..너무 부러웠구요.뭐..좋아하는데..그럴 수도 있죠.
공연에 방해가 된건 사실이지만..^^;; 오빠도 이해하시겠죠?
전,,폭탄테러도 좋으니 악수나 한 번 해봤으면..^^
수원에서 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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