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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김학준씨 바로 왼쪽옆에 있었습니다.
대구공연때 뵌분같아 어제밤내내 궁금했었답니다.
저를 잘 기억 못하시겠지만 은영님 인상이 너무 좋아 기억이 납니다.
최은영 님이 쓰시기를:
>작년까지만 해도 오빠의 홈피가 존재하리라고는 전혀 생각을 못했습니다. 아니 안했던것 같아요. 솔직히 오빠의 소식을 접하기가 힘들었죠 나로서는....
>
>학생일적에는 지방이 연고지라 지방공연외에는 오빠를 접할수 있는 기회가 전무라고 해야 옳겠지요..
>마냥 좋으면서도 TV 화면속의 오빠모습에 타는 목마름을 대신할수 있었던것이 일부를 제외하곤 대부분의 지방팬의 한계라고 해도 될련지는 모르겠지만 일단은 제생각은 그렇습니다.
>
>이제는 많은 세월이 흘러 학생에서 성인으로 나름대로의 본업에서 나의 자리를 찾을 즈음 어릴적 열병과도 같았던 오빠에 대한 감정이 다시 불붙기 시작하더군요
>
>긴 공백기간동안 알게 모르게 많은 변화가 왔다 갔고. 주위에는 오빠팬 찾아보기 힘들고 그러니 어디 오빠소식 제대로 들을수 있었겠어요? 98년인가 대학로 소극장 공연을 뒤늦게 알아 표를 알아 보았더니 매진이라더군요 그럴줄 알았지 어디 오빠의 공연표가 그때까정 남아 있겠어요 그것도 소극장 공연에.....
>그래도 올림픽공원 은 넓은데라서 그런지 늦드래도 구할수 있어서 다행이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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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작년 예전공연은 평소의 타이밍 보담 빨라 S석을 내리 3일꺼를 구할수 있었던것이 행운이라면 행운이라고 할수 있겠네요...
>팬님들이 그렇게 좋았다던 99년 예전공연은 해외출장중인 관계로 놓쳤지만 아쉬운맘을 비디오로 달랬지요. 그 비디오도 이러한 홈피가 아니었다면 구할수 없는 보물이었을테고..
>
>에구 쭝얼쭝얼 재미없는 얘기를 했네요....
>
>실은 내가 오빠에 대한 얘기를 할수 있는곳이라곤 이러한 오빠의 홈피인데 더욱이 이 미세의 자게는 부담없이 출입을 할수 있는 몇 안되는 자게라서 좋더군요...
>너는 이정도고 그대는 이정도니 하는 친분의 정도를 쉽게 느끼게끔 하질 않아서 누구나 접근할수 있는게 잇점이라면 잇점일테고...
>간혹 말썽을 일으킬 소지가 있는 글들이 올라올 경우에 자유로움이 다소 부담으로 오겠지만 그래도 전 자게는 말그대로 자게이기를 바랍니다.
>관리하시는 짱님이 많이 힘드시겠지만서도 모든이에게 오빠의 미세홈피는 열려져 있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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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공연에서 저의 옆에 앉아 계셨던 김학준님.잠깐 저를 치더니만 감쪽같이 어디로 사라지셨더군요. 아무튼 울산에 무사히 귀가 하셨겠지요? 잠깐동안의 대화지만 인상이 넘넘 좋아서요 오빠한테 정신이 팔려서리 뭐라고 한마디 하시구 사라지신것 같은데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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