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언제나 공연때면 용필오빠 한 분 뵙는 것만으로 가슴 설레이며
기쁨에 떨렸던 마음이...
이제는 사이트에서 정을 나누었던 분들을 만나보는 즐거움까지
곁들여져서 공연날의 기대감이 배가 되어 다가 온다.
★양은영님
직접 만들어 오신 호두케익빵을 허기에 찼던 나와 필동민들에게
아낌없이 내어 주시는 맘과 얼굴이 예뻤던 분..^^
야광봉과 팜플렛도 관중들에게 나눠주는 일을 돕겠다며
나서는 모습..넘 고마웠습니다.
★권일진님
멀리 전라도에서 부터 오셔서 대구때처럼, 입장하는 관객들에게
팜프렛을 열심히 나눠주시는 모습..넘 든든했습니다.^^
★상훈이~
수원에 사는 상훈이..올해 고등학교를 졸업한 아주 젊은 팬..
오빠 노래를 멋드러지게 잘 부르는 착하고 건강한 미소년~
입장히기전 ..여자친구와의 전화통화를 끝낸후..
"왜..날 , 이해 못해주는 거야~~왜~~~~~~~~
내가 <조용필> 좋아한다고 여자친구가 막 모라고 해요.."
"끝내! 끝내버려~~^^그것도 이해 못한다면 말도 안돼지.."
"그래야겠죠? 걍 끝내 버려야겠죠~~~~~~~"
"훗훗..아니..너의 노력으로 여자친구를 세뇌시켜버려..알았지"
용필오빠의 공연을 위해서 친구들이랑 함께 왔고 같이들
팜프렛과 야광봉을 나눠준 든든한 미세의 일꾼..^^
★수원의 김인경님
수원 공연 발표후부터 불철 주야 열심히 애쓰셨죠...
그동안 수고 하셨습니다.
서로가 바빠서 제대로 인사도 못 나눴고..뒷풀이 또한 본의
아니게 참석 못해서 정말 미안했습니다.
뒷풀이 참석 때문에 전화까지 주셨는데...지송~
앞으로도 미세에서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백혜선님
수원공연 시작 2분전..내 핸폰이 울렸죠~~~~~
"미향님! 저 백혜선인데여..가열 맨끝을 보세여..저 거기있어요"
"아~네.오셨군여,,공연 잘 보고 가세요! 정말 반가워요"
늘,,묵묵히 미세에 놀러 오시며 가끔 제게 예쁜 멜편지
도 보내주시는 분..가까이서 뵙지 못해서 아쉬움이 남는군여~^^
★꽃가루 만들어 오신분(지송~이름을 까먹었어요)
"저기요..저 용기 없어서 이 꽃가루 못 뿌리겠어요
미향씨가 이것좀 공연때 뿌려주세여"라며..꽃가루 한봉투
내밀어 주신 여자분..^^
오빠의 공연을 위해서 정성스럽게 준비해오신 그 꽃가루..
정말 소중하게 잘 썼습니다. 고마웠습니다.
★야마구치님
저랑 동갑내기인데...상준이처럼 무척 젊어 보이더군여~
작천이나 미세에서 야마구치님과 사이트에서 인사만 나누다가
수원에서 직접 만나게 되어서 반가왔습니다.
용필형을 사랑하는 그 맘도 고맙고여..잘 돌아 가셨는지요?
일본판 용필오빠 씨디 주신거 정말 감사드립니다.
들을때마다 야마구치님 생각하며 들을께여~~~~~~^^
★수원 여성시민
공연이 다 끝나고 나의 핸폰이 없어 진 걸 알고 부리나케
내 핸폰으로 계속 연락...다행이 어느 여자분이 보관중이라
헐레벌떡 그 분이 있는곳으로 달려갔다.
그분 왈."어떻해 알아 볼까요? 인상착의라도.."
"예..무대에 올라가서 트로피 드린 사람인데여..^^"
잠시후 그 분과 만나고 난 내 핸폰을 돌려 받았다.
오늘 팬클럽의 눈부신 활동에 넘 좋았다는 말씀에...
난, 열심히 미세 홈피에 대해서 설명드렸더니 들어 와보겠다 하셨죠!
혹 이 글 보시면 흔적 한번 남겨 주세여..
핸폰 돌려 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김광훈~
교통사고 후유증인가..예전보다 몸이 더 안좋아진 모습이었던데..
빨간 가발 여전히 쓰고, 하얀 망토 몸에 걸고, 앞에 나가서
열심히 응원하던 너의 모습... 정말 한 눈에 들어 오더구나.
그리고 계속해서 전해 드리려고 네가 준비했던 그 트로피...
결국엔 이 누나가 너 대신 무대에 올라가게 된 그 트로피...^^
광훈아~~ 소원 풀었지?
이젠 너의 그 몸부터 잘 쳉겨라... 건강이 최고란다!
★광주의 이혜진
이젠 팬들과도 많이 알게 되어서 콘서트 관람이 더욱
재미있을, 혜진이..초등학생 꼬마들 가르치느라 수고하는데
그애들에게도 <조용필>이란 국민가수를 알려주렴~~
늘 조용히 말없이 참여하는 너의 모습..참 보기 좋더구나!
★광주의 김와진
바쁜 미용일도 마다하고 용필오빠 공연을 위해서 3개도시를
순회한 와진! 밝고 씩씩한 모습..변치 말기를 바란다.
정신적, 물직적, 경제적으로도 타격이 컸을텐데...
이젠 당분간 열심히 돈버는데 주력하렴~~~^^
★대전의 찍사
맑고 순수하고 예의 바른 찍사...
언제나 모임후에나 공연뒤에면 꼭 전화해서
"누나, 잘 들어 가셨어여? 편히 쉬세여!"라며 안부 묻는 찍사
언제나 발빠른 너의 소식으로 게시판이 살아 움직이는것 같다.
수원공연후, 함께 필동 정모에도 참석해서 밤새워 많은 애기
도 나눴웠지~~~~~~ 이젠 내 옆에 네가 있음이 든든하게
느껴지는구나~~~~~^^ 그동안 공연땜에 수고 많았다!
★미세 운영자 박상준
더 이상 무슨 설명과 말이 필요 하겠니...
너의 실력과 너의 정성과 너의 존재로 인해 울 용필오빠와
울 팬들..넘 행복할거야... 정말로~
네가 나한테 말한 부탁을 본의 아니게 저버려서 정말 미안..
그래도 나 이해하지...ㅎㅎ
넘... 고생했고, 수고 많았다. 앞으로도 계속 수고하길 바란다.^^
★그 외 미세에서 표 예매하신 분들..
<심선용, 김장우, 석영화, 김희정, 김설희, 서정란, 권영아
정해주, 김종미, 맹진희, 조강일, 박수영, 우수진, 이선미>
넘, 바쁘고 정신 없어서 제대로 인사도 못 나눴었는데...
정말 정말 고맙고, 짧은 인사였지만 반가왔습니다.
담, 공연때도 또 뵙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오빠의 공연은 이런 추억도 남겨 주었다.
무대위의 오빠와 위대한 탄생들과 노래, 글구 환호와 박수소리만
가득 했던 지난 십여년의 공연이었건만..
이젠..이런 추억까지도 내 가슴에 안겨주는 공연이라서
더욱 값지고 소중하기만 하다.
♡내 가슴에 내리는 비처럼, 지금 창 밖에도 비가 내리네여..
비바람에 실어 미세에 하나가득'아름다운향기'를 보내드리면서~^^
기쁨에 떨렸던 마음이...
이제는 사이트에서 정을 나누었던 분들을 만나보는 즐거움까지
곁들여져서 공연날의 기대감이 배가 되어 다가 온다.
★양은영님
직접 만들어 오신 호두케익빵을 허기에 찼던 나와 필동민들에게
아낌없이 내어 주시는 맘과 얼굴이 예뻤던 분..^^
야광봉과 팜플렛도 관중들에게 나눠주는 일을 돕겠다며
나서는 모습..넘 고마웠습니다.
★권일진님
멀리 전라도에서 부터 오셔서 대구때처럼, 입장하는 관객들에게
팜프렛을 열심히 나눠주시는 모습..넘 든든했습니다.^^
★상훈이~
수원에 사는 상훈이..올해 고등학교를 졸업한 아주 젊은 팬..
오빠 노래를 멋드러지게 잘 부르는 착하고 건강한 미소년~
입장히기전 ..여자친구와의 전화통화를 끝낸후..
"왜..날 , 이해 못해주는 거야~~왜~~~~~~~~
내가 <조용필> 좋아한다고 여자친구가 막 모라고 해요.."
"끝내! 끝내버려~~^^그것도 이해 못한다면 말도 안돼지.."
"그래야겠죠? 걍 끝내 버려야겠죠~~~~~~~"
"훗훗..아니..너의 노력으로 여자친구를 세뇌시켜버려..알았지"
용필오빠의 공연을 위해서 친구들이랑 함께 왔고 같이들
팜프렛과 야광봉을 나눠준 든든한 미세의 일꾼..^^
★수원의 김인경님
수원 공연 발표후부터 불철 주야 열심히 애쓰셨죠...
그동안 수고 하셨습니다.
서로가 바빠서 제대로 인사도 못 나눴고..뒷풀이 또한 본의
아니게 참석 못해서 정말 미안했습니다.
뒷풀이 참석 때문에 전화까지 주셨는데...지송~
앞으로도 미세에서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백혜선님
수원공연 시작 2분전..내 핸폰이 울렸죠~~~~~
"미향님! 저 백혜선인데여..가열 맨끝을 보세여..저 거기있어요"
"아~네.오셨군여,,공연 잘 보고 가세요! 정말 반가워요"
늘,,묵묵히 미세에 놀러 오시며 가끔 제게 예쁜 멜편지
도 보내주시는 분..가까이서 뵙지 못해서 아쉬움이 남는군여~^^
★꽃가루 만들어 오신분(지송~이름을 까먹었어요)
"저기요..저 용기 없어서 이 꽃가루 못 뿌리겠어요
미향씨가 이것좀 공연때 뿌려주세여"라며..꽃가루 한봉투
내밀어 주신 여자분..^^
오빠의 공연을 위해서 정성스럽게 준비해오신 그 꽃가루..
정말 소중하게 잘 썼습니다. 고마웠습니다.
★야마구치님
저랑 동갑내기인데...상준이처럼 무척 젊어 보이더군여~
작천이나 미세에서 야마구치님과 사이트에서 인사만 나누다가
수원에서 직접 만나게 되어서 반가왔습니다.
용필형을 사랑하는 그 맘도 고맙고여..잘 돌아 가셨는지요?
일본판 용필오빠 씨디 주신거 정말 감사드립니다.
들을때마다 야마구치님 생각하며 들을께여~~~~~~^^
★수원 여성시민
공연이 다 끝나고 나의 핸폰이 없어 진 걸 알고 부리나케
내 핸폰으로 계속 연락...다행이 어느 여자분이 보관중이라
헐레벌떡 그 분이 있는곳으로 달려갔다.
그분 왈."어떻해 알아 볼까요? 인상착의라도.."
"예..무대에 올라가서 트로피 드린 사람인데여..^^"
잠시후 그 분과 만나고 난 내 핸폰을 돌려 받았다.
오늘 팬클럽의 눈부신 활동에 넘 좋았다는 말씀에...
난, 열심히 미세 홈피에 대해서 설명드렸더니 들어 와보겠다 하셨죠!
혹 이 글 보시면 흔적 한번 남겨 주세여..
핸폰 돌려 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김광훈~
교통사고 후유증인가..예전보다 몸이 더 안좋아진 모습이었던데..
빨간 가발 여전히 쓰고, 하얀 망토 몸에 걸고, 앞에 나가서
열심히 응원하던 너의 모습... 정말 한 눈에 들어 오더구나.
그리고 계속해서 전해 드리려고 네가 준비했던 그 트로피...
결국엔 이 누나가 너 대신 무대에 올라가게 된 그 트로피...^^
광훈아~~ 소원 풀었지?
이젠 너의 그 몸부터 잘 쳉겨라... 건강이 최고란다!
★광주의 이혜진
이젠 팬들과도 많이 알게 되어서 콘서트 관람이 더욱
재미있을, 혜진이..초등학생 꼬마들 가르치느라 수고하는데
그애들에게도 <조용필>이란 국민가수를 알려주렴~~
늘 조용히 말없이 참여하는 너의 모습..참 보기 좋더구나!
★광주의 김와진
바쁜 미용일도 마다하고 용필오빠 공연을 위해서 3개도시를
순회한 와진! 밝고 씩씩한 모습..변치 말기를 바란다.
정신적, 물직적, 경제적으로도 타격이 컸을텐데...
이젠 당분간 열심히 돈버는데 주력하렴~~~^^
★대전의 찍사
맑고 순수하고 예의 바른 찍사...
언제나 모임후에나 공연뒤에면 꼭 전화해서
"누나, 잘 들어 가셨어여? 편히 쉬세여!"라며 안부 묻는 찍사
언제나 발빠른 너의 소식으로 게시판이 살아 움직이는것 같다.
수원공연후, 함께 필동 정모에도 참석해서 밤새워 많은 애기
도 나눴웠지~~~~~~ 이젠 내 옆에 네가 있음이 든든하게
느껴지는구나~~~~~^^ 그동안 공연땜에 수고 많았다!
★미세 운영자 박상준
더 이상 무슨 설명과 말이 필요 하겠니...
너의 실력과 너의 정성과 너의 존재로 인해 울 용필오빠와
울 팬들..넘 행복할거야... 정말로~
네가 나한테 말한 부탁을 본의 아니게 저버려서 정말 미안..
그래도 나 이해하지...ㅎㅎ
넘... 고생했고, 수고 많았다. 앞으로도 계속 수고하길 바란다.^^
★그 외 미세에서 표 예매하신 분들..
<심선용, 김장우, 석영화, 김희정, 김설희, 서정란, 권영아
정해주, 김종미, 맹진희, 조강일, 박수영, 우수진, 이선미>
넘, 바쁘고 정신 없어서 제대로 인사도 못 나눴었는데...
정말 정말 고맙고, 짧은 인사였지만 반가왔습니다.
담, 공연때도 또 뵙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오빠의 공연은 이런 추억도 남겨 주었다.
무대위의 오빠와 위대한 탄생들과 노래, 글구 환호와 박수소리만
가득 했던 지난 십여년의 공연이었건만..
이젠..이런 추억까지도 내 가슴에 안겨주는 공연이라서
더욱 값지고 소중하기만 하다.
♡내 가슴에 내리는 비처럼, 지금 창 밖에도 비가 내리네여..
비바람에 실어 미세에 하나가득'아름다운향기'를 보내드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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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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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8 | 36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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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
1999-10-24 | 10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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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1 |
1999-10-23 | 115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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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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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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