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나의 길
두 눈을 지긋이,
언제나
부른다
바다 숲에도 뜨락에서도
절규하며
노래를 부른다
모든 이들의 서러운 울분
어머니의 쓰라린 세월을
목소리로 쓸어 내린다
내가 돌보아야 할 이웃들
어둠 속으로 사라지는 생명체들
조금만 더 참고 견디어라!
나를 버리고 나를 죽이고 간다
하늘 사랑을 담은 뜨거운 목소리로
세상의 어두움 밝히는 나의 길을 간다
<조용필님께 드리는 어슬픈 저의 시 한편인데요,
글의 일인칭 시점을 필님으로 해보았어요.
너무 쑥스럽구만요, 빨리 도망가야지,,,,,,,,,,,휘리릭,,,,,,,,,,,>
두 눈을 지긋이,
언제나
부른다
바다 숲에도 뜨락에서도
절규하며
노래를 부른다
모든 이들의 서러운 울분
어머니의 쓰라린 세월을
목소리로 쓸어 내린다
내가 돌보아야 할 이웃들
어둠 속으로 사라지는 생명체들
조금만 더 참고 견디어라!
나를 버리고 나를 죽이고 간다
하늘 사랑을 담은 뜨거운 목소리로
세상의 어두움 밝히는 나의 길을 간다
<조용필님께 드리는 어슬픈 저의 시 한편인데요,
글의 일인칭 시점을 필님으로 해보았어요.
너무 쑥스럽구만요, 빨리 도망가야지,,,,,,,,,,,휘리릭,,,,,,,,,,,>
목록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07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618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096 | ||
6 |
-- |
1999-10-24 | 8030 | ||
5 |
수정하는 과정에서 |
1999-10-24 | 8785 | ||
4 |
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
1999-10-24 | 10993 | ||
3 |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1 |
1999-10-23 | 11506 | ||
2 |
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