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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서 2002년 월드컵 공식 주제가를 누가 불러야 하는가 하는
설문을 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88년 올림픽 당시에는 '코리아나'라는 (해외는 나름대로 알려졌지만)
국민적 공감대가 없는 가수들이 주제가를 불렀습니다.
마치 국내에는 그에 필적할 가수가 없는 것처럼 말입니다.
그러나,'코리아나'의 노래를 우리가 기억하는 것이라고는
'손에 손잡고'밖에 없는 어쩌면 그들은 우리들에겐 신인가수나
마찬가지 였습니다.
2002년 월드컵에서는 국내에서 전 국민적인 사랑을 받는
최고경륜의 슈퍼스타가 주제가를 불러야 합니다.
거기에 가장 적합한 인물에 국보급 가수 '조용필'씨를 추천합니다.
다음은 조용필씨가 한국 및 일본에서 지금까지 이룩한 기록입니다.
각종 설문조사가 말해주듯 어느 누구도 한국 가요사에 가장 위대한 인물로
조용필씨를 꼽는데 주저하지 않습니다.
1. 한국 최초 신디사이져 도입 - 1집 단발머리 (1980년)
2. 한국 최초 M7 (Major Seven) 코드 사용 - 3집 고추잠자리 (1981년)
3. 한국 최초 Digital 녹음 - 6집 (1984년)
4. 국내 최초 단일앨범 100만장 돌파 (1980년)
1집 "창밖의 여자" (기네스 인정,1991년) - 한국 락 발라드 음악의 효시
5. 국내 최초 음반총판매량 1,000만장 돌파(1994년) - 현 국내외 2000만장 추산
6. 가요사상 가장 긴 대곡 (1989년)
10-2집 "말하라 그대들이 본것이 무엇인가를" (19분30초)
7. 국내 최장수 Rock Band -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 (since 1980년)
8. 국내 대중가수 최초 미국 카네기홀 공연 (1980년)
9. 국내 대중가수 최초 공산국가 공연 - 중국 북경 (1988년)
10. 국내 최대 인파 동원한 야외 Concert (1993년)
(해운대 Beach Concert - 10만 이상)
11. 가요 순위 프로그램의 1위 횟수 제한의 계기 제공 (1982년)
('못찾겠다 꾀꼬리'가 가요순위에서 10주 이상 1위를 차지하게 되자
이때부터 1위 횟수를 10주로 제한하게 되었고 이후 계속 줄게 되었다)
12. 한국 대중가요사 최초의 fanclub / '오빠부대'의 원조
13. 국내 대중가요 최초의 교과서 수록 - 5집 "친구여" (1983년 발표)
14. 한국 최초의 Concept 음반 - 13집 "The Dreams" (1991년)
15. 최초로 굿거리장단을 Rock에 도입하여 대중적 성공 - 4집 "자존심"(1982년)
16. Remake 일본 최고기록 - '돌아와요 부산항에' 일본가수 10명이 리메이크
17. 일본 NHK '가요 홍백전' 한국가수 최초 참가 및 최다 참가 (5회)
(87,88,89,90,92년)
18. 일본 NHK hall 외국가수 최초 Concert (1983년)
19. 한국 대중가수 일본 음반판매량 최다 - 공식집계 6백만장 (비공식 8백만장)
외국가수 최초 단일앨범 100만장 (골든디스크상) - "추억의 미아" (1986년)
20. KBS 가요대상 '20세기 최고가수상' 수상 (1999년)
21. MBC 선정 정부수립 50년 최고의 스타상 '가수부문' 수상 (1998년)
22. 조선일보 한국갤럽 조사, 건국 이후 '최고의 가수'로 선정 (1998년)
23. 국내 대중가수 최초 예술의 전당 'Opera hall' Concert (1999년)
24. Netizen 설문 "통일 후 북한에서도 통할 가수" 1위
음악방송전문사이트 겟뮤직( http://www.getmusic.co.kr ) 조사 (2000년)
25. 조용필식 한국적 Rock으로 Rock의 대중화에 기여하여
한국 Rock의 기반을 Underground에서 제도권으로 끌어올림
26. 대중음악계에 본격적인 '콘서트' 문화 정착 (리사이틀에서 콘서트로)
27. 음악성과 대중성의 양립에 성공한 대표적이고 독보적인 Artist
28. 민요와 동요의 대중화
(민요 - 한오백년,강원도 아리랑, 새타령, 성주풀이 등)
(동요 - '난 아니야'외 다수,동요집 '까치소리의 기쁨' 발표)
29. Pop Song 우위의 한국 음반시장을 가요 위주로 역전시킨 장본인.
(그가 최초 100만장 판매를 기록한 1980년부터 가요판매량이 팝송의
판매량을 앞서기 시작했다)
30. 다양한 쟝르(락,발라드,리듬&블루스,트롯,동요,민요 등)의
시도와 완성도 높은 음악 실현
31. 본격 뮤지션 시대를 연 주인공 (작사, 작곡, 편곡, 연주, 프로듀싱)
32. 노래방 수록곡 최다 가수
33. 희귀한 기록들
= KBS 라디오 24주 1위 - 고추 잠자리 : 6개월여 동안 1위 기록
= 인기순위 동시 최다곡 진입
(20위안 TV-4곡, 연예지-6곡)
= 라디오 트롯부문/비트롯 부문 1위 동시 차지 : '타인', '마도요'
= TV가이드 '85년 12월 가요 순위에 1,2,3위 동시 차지
(그대여, 어제 오늘 그리고,바람이 전하는 말)
34. 최다 '최고 인기가수상' 수상
= MBC '10대가수 가요제' 가수왕 수상 6회 (80,81,83,84,85,86)
= KBS '가요대상' 최고인기가수상 수상 4회 (81,82,83,85)
= TBC '방송대상' 최고 가수상 (80) 총 11회
그러나,87년 이후 후배들을 위해 일체의 연말 결산 가수왕 사양 선언으로
TV중심의 음악활동에서 콘서트 위주의 음악활동을 하는 계기 마련.
35. 현재 17장의 정규앨범을 발표하여 100곡에 가까운 히트곡을 남김
36. MBC 명예의 전당 가수부문 초대 수상자 (2000년)
한국과 일본을 평정한 이러한 가수가
월드컵 주제가를 불러야 국제적인 망신을 당하지 않습니다.
한낱 댄스나,미성만으로 음악생활을 하는
신세대 가수들보다는 우리나라 최고의
밴드(위대한 탄생)와 함께하는
최고의 가수가 불러야 합니다.
혹자는 한물간 가수라고 하는데,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지금 인기순위에 없는
조성모 신승훈 서태지도 한물간 가수이지요...
조용필 그는 여전히 1년이면 수차례
대형 라이브 무대에서 콘서트를 하고,
꾸준히 앨범을 내놓는 전세대를 아우르는
'진정한' 국민가수입니다.
그러한 그가 월드컵 주제가를 부르는 것은
당연합니다.
어린 친구들 우길 것을 우기세요...
엊그제 있었던 수원공연에는 10대부터 70대가
함께하여 젊은 락그룹 못지않은
스탠딩 콘서트를 했습니다.
월드컵은 10대를 위한 행사가 아니라,
전국민을 아우르는 행사라는 것을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공동개최국 일본에서도 가장 인정해주는 가수는 조용필입니다.
작년 초에 KBS 국제방송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일본인이 가장 많이 알고 있는 한국인(정치인 등 모든 분야 총망라)
1위에 뽑히기도 했습니다.
여타의 실력없는 가수를 내세우는 것은 나라망신입니다.
98프랑스 월드컵의 리키마틴를 흉내내서는 더욱 안됩니다.
전회 월드컵에 비해 더 독창적인 스타일의 가수를 내세워야 합니다.
리키마틴 또한 음악적인 실력과 가창력을 겸비한 가수입니다.
작곡실력이나 악기연주 실력 하나 없으면서
목소리 하나 예쁘거나 춤만 잘추는 가수를
나라의 대표로 내보내서는 국제적인 망신만 살 뿐입니다.
한국/일본 가요계를 고루 평정한
락밴드와 가수가 월드컵 주제가를 부르는 것은
한일 양국 공동개최의 의미와도 일맥상통합니다.
월드컵 주제가 조용필이 불러야 합니다.
설문을 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88년 올림픽 당시에는 '코리아나'라는 (해외는 나름대로 알려졌지만)
국민적 공감대가 없는 가수들이 주제가를 불렀습니다.
마치 국내에는 그에 필적할 가수가 없는 것처럼 말입니다.
그러나,'코리아나'의 노래를 우리가 기억하는 것이라고는
'손에 손잡고'밖에 없는 어쩌면 그들은 우리들에겐 신인가수나
마찬가지 였습니다.
2002년 월드컵에서는 국내에서 전 국민적인 사랑을 받는
최고경륜의 슈퍼스타가 주제가를 불러야 합니다.
거기에 가장 적합한 인물에 국보급 가수 '조용필'씨를 추천합니다.
다음은 조용필씨가 한국 및 일본에서 지금까지 이룩한 기록입니다.
각종 설문조사가 말해주듯 어느 누구도 한국 가요사에 가장 위대한 인물로
조용필씨를 꼽는데 주저하지 않습니다.
1. 한국 최초 신디사이져 도입 - 1집 단발머리 (1980년)
2. 한국 최초 M7 (Major Seven) 코드 사용 - 3집 고추잠자리 (1981년)
3. 한국 최초 Digital 녹음 - 6집 (1984년)
4. 국내 최초 단일앨범 100만장 돌파 (1980년)
1집 "창밖의 여자" (기네스 인정,1991년) - 한국 락 발라드 음악의 효시
5. 국내 최초 음반총판매량 1,000만장 돌파(1994년) - 현 국내외 2000만장 추산
6. 가요사상 가장 긴 대곡 (1989년)
10-2집 "말하라 그대들이 본것이 무엇인가를" (19분30초)
7. 국내 최장수 Rock Band -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 (since 1980년)
8. 국내 대중가수 최초 미국 카네기홀 공연 (1980년)
9. 국내 대중가수 최초 공산국가 공연 - 중국 북경 (1988년)
10. 국내 최대 인파 동원한 야외 Concert (1993년)
(해운대 Beach Concert - 10만 이상)
11. 가요 순위 프로그램의 1위 횟수 제한의 계기 제공 (1982년)
('못찾겠다 꾀꼬리'가 가요순위에서 10주 이상 1위를 차지하게 되자
이때부터 1위 횟수를 10주로 제한하게 되었고 이후 계속 줄게 되었다)
12. 한국 대중가요사 최초의 fanclub / '오빠부대'의 원조
13. 국내 대중가요 최초의 교과서 수록 - 5집 "친구여" (1983년 발표)
14. 한국 최초의 Concept 음반 - 13집 "The Dreams" (1991년)
15. 최초로 굿거리장단을 Rock에 도입하여 대중적 성공 - 4집 "자존심"(1982년)
16. Remake 일본 최고기록 - '돌아와요 부산항에' 일본가수 10명이 리메이크
17. 일본 NHK '가요 홍백전' 한국가수 최초 참가 및 최다 참가 (5회)
(87,88,89,90,92년)
18. 일본 NHK hall 외국가수 최초 Concert (1983년)
19. 한국 대중가수 일본 음반판매량 최다 - 공식집계 6백만장 (비공식 8백만장)
외국가수 최초 단일앨범 100만장 (골든디스크상) - "추억의 미아" (1986년)
20. KBS 가요대상 '20세기 최고가수상' 수상 (1999년)
21. MBC 선정 정부수립 50년 최고의 스타상 '가수부문' 수상 (1998년)
22. 조선일보 한국갤럽 조사, 건국 이후 '최고의 가수'로 선정 (1998년)
23. 국내 대중가수 최초 예술의 전당 'Opera hall' Concert (1999년)
24. Netizen 설문 "통일 후 북한에서도 통할 가수" 1위
음악방송전문사이트 겟뮤직( http://www.getmusic.co.kr ) 조사 (2000년)
25. 조용필식 한국적 Rock으로 Rock의 대중화에 기여하여
한국 Rock의 기반을 Underground에서 제도권으로 끌어올림
26. 대중음악계에 본격적인 '콘서트' 문화 정착 (리사이틀에서 콘서트로)
27. 음악성과 대중성의 양립에 성공한 대표적이고 독보적인 Artist
28. 민요와 동요의 대중화
(민요 - 한오백년,강원도 아리랑, 새타령, 성주풀이 등)
(동요 - '난 아니야'외 다수,동요집 '까치소리의 기쁨' 발표)
29. Pop Song 우위의 한국 음반시장을 가요 위주로 역전시킨 장본인.
(그가 최초 100만장 판매를 기록한 1980년부터 가요판매량이 팝송의
판매량을 앞서기 시작했다)
30. 다양한 쟝르(락,발라드,리듬&블루스,트롯,동요,민요 등)의
시도와 완성도 높은 음악 실현
31. 본격 뮤지션 시대를 연 주인공 (작사, 작곡, 편곡, 연주, 프로듀싱)
32. 노래방 수록곡 최다 가수
33. 희귀한 기록들
= KBS 라디오 24주 1위 - 고추 잠자리 : 6개월여 동안 1위 기록
= 인기순위 동시 최다곡 진입
(20위안 TV-4곡, 연예지-6곡)
= 라디오 트롯부문/비트롯 부문 1위 동시 차지 : '타인', '마도요'
= TV가이드 '85년 12월 가요 순위에 1,2,3위 동시 차지
(그대여, 어제 오늘 그리고,바람이 전하는 말)
34. 최다 '최고 인기가수상' 수상
= MBC '10대가수 가요제' 가수왕 수상 6회 (80,81,83,84,85,86)
= KBS '가요대상' 최고인기가수상 수상 4회 (81,82,83,85)
= TBC '방송대상' 최고 가수상 (80) 총 11회
그러나,87년 이후 후배들을 위해 일체의 연말 결산 가수왕 사양 선언으로
TV중심의 음악활동에서 콘서트 위주의 음악활동을 하는 계기 마련.
35. 현재 17장의 정규앨범을 발표하여 100곡에 가까운 히트곡을 남김
36. MBC 명예의 전당 가수부문 초대 수상자 (2000년)
한국과 일본을 평정한 이러한 가수가
월드컵 주제가를 불러야 국제적인 망신을 당하지 않습니다.
한낱 댄스나,미성만으로 음악생활을 하는
신세대 가수들보다는 우리나라 최고의
밴드(위대한 탄생)와 함께하는
최고의 가수가 불러야 합니다.
혹자는 한물간 가수라고 하는데,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지금 인기순위에 없는
조성모 신승훈 서태지도 한물간 가수이지요...
조용필 그는 여전히 1년이면 수차례
대형 라이브 무대에서 콘서트를 하고,
꾸준히 앨범을 내놓는 전세대를 아우르는
'진정한' 국민가수입니다.
그러한 그가 월드컵 주제가를 부르는 것은
당연합니다.
어린 친구들 우길 것을 우기세요...
엊그제 있었던 수원공연에는 10대부터 70대가
함께하여 젊은 락그룹 못지않은
스탠딩 콘서트를 했습니다.
월드컵은 10대를 위한 행사가 아니라,
전국민을 아우르는 행사라는 것을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공동개최국 일본에서도 가장 인정해주는 가수는 조용필입니다.
작년 초에 KBS 국제방송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일본인이 가장 많이 알고 있는 한국인(정치인 등 모든 분야 총망라)
1위에 뽑히기도 했습니다.
여타의 실력없는 가수를 내세우는 것은 나라망신입니다.
98프랑스 월드컵의 리키마틴를 흉내내서는 더욱 안됩니다.
전회 월드컵에 비해 더 독창적인 스타일의 가수를 내세워야 합니다.
리키마틴 또한 음악적인 실력과 가창력을 겸비한 가수입니다.
작곡실력이나 악기연주 실력 하나 없으면서
목소리 하나 예쁘거나 춤만 잘추는 가수를
나라의 대표로 내보내서는 국제적인 망신만 살 뿐입니다.
한국/일본 가요계를 고루 평정한
락밴드와 가수가 월드컵 주제가를 부르는 것은
한일 양국 공동개최의 의미와도 일맥상통합니다.
월드컵 주제가 조용필이 불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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