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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집 대박..
대구, 부산, 수원공연이 무사히 그리고 성황리에 끝난 후, 요즘 내
머릿속을 차지하는 생각은 <18집대박> 이것 뿐입니다. 18집 대박..
먼저 드는 생각은 <대박>의 참의미가 무엇인가 하는 거랍니다.
음악적 완성도가 어느 평론가가 보기에도 뛰어난 음반을 내어 놓는 것이 대박인가? 아니면, 현실적으로 음반의 판매수로 결정되어지는 것인지..
만일 그러하다면, 몇장이 팔려야 소위 대박이라 칭할 수 있을까요?
백만장? 오십만장?
만일 음악적 완성도로 따진다면, 16집은 어느 네임밸류가 있는 평론가가 그토록 호평을 했음에도 그 음반은 왜 대박이라 하지 않는지..
저에게는 너무나 어려운 화두랍니다..18집 대박..
달리 생각해, 지금 이 시기에 음악적 완성도나 실질적 음반판매량에
관계없이 <조용필> 이 이름 섯자가 현 대한민국에 성인문화의 부활의
상징으로 정의지워지고 더 나아가 새로운 문화의 흐름을 창출해 내는
선구자 역활을 하는 것도 다른 의미의 대박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또 다른 생각들..
이건 현실적 음반판매량에 기준을 두고 생각해 볼 때를 가정해서 하는 말인데, 딱 까놓고 어떻게 해야만이 많이 팔 수 있나? 하고 고민을 해봅니다.
이런 생각을 할 때면, 먼저 부딪히는 것이 마케팅과 홍보입니다.
마케팅 그리고 홍보..이건 전적으로 소속기획사가 얼마나 고민하고
열심히 뛰느냐에 따라 달려있다고 보는데, 지금의 현기획사로서는
답이 없어보이기도 하고..
그렇다해서, 여러 팬클럽이나 팬페이지가 나서서 하기에도 현실적으로 한계가 있고.. 그렇다고 두손 놓고 있을 수만은 없고 무언가는
행동으로 옮겨야 할 터인데 말입니다.
역활들..
조용필님 본인의 역활..음악적 완성도와 동시에 대중성까지 갖춘 음
반을 내어 놓아야 하는 것과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하는 것..
기획사의 역활..홍보 및 마케팅에 있어 어떤 점에 컨셉을 맞춰서 나
갈 것인지를 고민하고 다종다양한 팬들의 아이디어나 의견들을 적극
적으로 수렴하고 실천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보고..
팬클럽 및 팬페이지의 역활..제2의 기획사로서의 역활을 해나감과
동시에 인터넷 세계에 조용필붐을 일으키는 일에 역점을 두고 더 나
아가 성인층을 상대로 성인문화의 부재를 논함과 동시에 조용필로 대
표되는 성인문화의 부활을 알려야 할 것 같기도 하고..
등등..
등등..
이래저래 생각이 많습니다..영화 <친구>를 보면서도 만일 , 저 영화
배경음악이 조용필님의 음악이였다면..하는 생각도 해보고..^^
18집에 뮤직비디오가 나온다면 어떤 내용을 찍어야 할까..라는 생각
도 해보고..요즘 유행하는 스토리성뮤비가 나을지, 아니면..
그리고, 이러저런 생각들을 하다보면 제가 공부 좀 해야겠구나란
생각도 한답니다. 홍보 및 마케팅에 관련한 자료도 찾아보고..
대중의 속성에 관하여서도 알아야 할 것 같고..어떤 신드롬을 일
으키는 방법이나..시기성에 관련한 것들..
아, 대가리 아파..(죄송 ^^::골로 정정..아, 이것도 아니다..머리로)
암튼, 요즘 저의 화두는 18집 대박입니다..열심히 자료를 찾고
고민해서 종종 글을 올리겠습니다..같이 고민합시다..
천랸무정.
대구, 부산, 수원공연이 무사히 그리고 성황리에 끝난 후, 요즘 내
머릿속을 차지하는 생각은 <18집대박> 이것 뿐입니다. 18집 대박..
먼저 드는 생각은 <대박>의 참의미가 무엇인가 하는 거랍니다.
음악적 완성도가 어느 평론가가 보기에도 뛰어난 음반을 내어 놓는 것이 대박인가? 아니면, 현실적으로 음반의 판매수로 결정되어지는 것인지..
만일 그러하다면, 몇장이 팔려야 소위 대박이라 칭할 수 있을까요?
백만장? 오십만장?
만일 음악적 완성도로 따진다면, 16집은 어느 네임밸류가 있는 평론가가 그토록 호평을 했음에도 그 음반은 왜 대박이라 하지 않는지..
저에게는 너무나 어려운 화두랍니다..18집 대박..
달리 생각해, 지금 이 시기에 음악적 완성도나 실질적 음반판매량에
관계없이 <조용필> 이 이름 섯자가 현 대한민국에 성인문화의 부활의
상징으로 정의지워지고 더 나아가 새로운 문화의 흐름을 창출해 내는
선구자 역활을 하는 것도 다른 의미의 대박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또 다른 생각들..
이건 현실적 음반판매량에 기준을 두고 생각해 볼 때를 가정해서 하는 말인데, 딱 까놓고 어떻게 해야만이 많이 팔 수 있나? 하고 고민을 해봅니다.
이런 생각을 할 때면, 먼저 부딪히는 것이 마케팅과 홍보입니다.
마케팅 그리고 홍보..이건 전적으로 소속기획사가 얼마나 고민하고
열심히 뛰느냐에 따라 달려있다고 보는데, 지금의 현기획사로서는
답이 없어보이기도 하고..
그렇다해서, 여러 팬클럽이나 팬페이지가 나서서 하기에도 현실적으로 한계가 있고.. 그렇다고 두손 놓고 있을 수만은 없고 무언가는
행동으로 옮겨야 할 터인데 말입니다.
역활들..
조용필님 본인의 역활..음악적 완성도와 동시에 대중성까지 갖춘 음
반을 내어 놓아야 하는 것과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하는 것..
기획사의 역활..홍보 및 마케팅에 있어 어떤 점에 컨셉을 맞춰서 나
갈 것인지를 고민하고 다종다양한 팬들의 아이디어나 의견들을 적극
적으로 수렴하고 실천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보고..
팬클럽 및 팬페이지의 역활..제2의 기획사로서의 역활을 해나감과
동시에 인터넷 세계에 조용필붐을 일으키는 일에 역점을 두고 더 나
아가 성인층을 상대로 성인문화의 부재를 논함과 동시에 조용필로 대
표되는 성인문화의 부활을 알려야 할 것 같기도 하고..
등등..
등등..
이래저래 생각이 많습니다..영화 <친구>를 보면서도 만일 , 저 영화
배경음악이 조용필님의 음악이였다면..하는 생각도 해보고..^^
18집에 뮤직비디오가 나온다면 어떤 내용을 찍어야 할까..라는 생각
도 해보고..요즘 유행하는 스토리성뮤비가 나을지, 아니면..
그리고, 이러저런 생각들을 하다보면 제가 공부 좀 해야겠구나란
생각도 한답니다. 홍보 및 마케팅에 관련한 자료도 찾아보고..
대중의 속성에 관하여서도 알아야 할 것 같고..어떤 신드롬을 일
으키는 방법이나..시기성에 관련한 것들..
아, 대가리 아파..(죄송 ^^::골로 정정..아, 이것도 아니다..머리로)
암튼, 요즘 저의 화두는 18집 대박입니다..열심히 자료를 찾고
고민해서 종종 글을 올리겠습니다..같이 고민합시다..
천랸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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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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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4 | 87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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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4 | 10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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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3 | 115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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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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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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