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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대구공연때는 거리가 너무 먼곳에서 필오빠의 공연을봐서
제대로 얼굴도 못뵈었었는데 오늘 다시 TV로 오빠를 보게되니
너무나 감격스럽고 왠지 자꾸 눈물이 나오려 하네요.
15살 중학교 2학년때부터 필오빠의 팬이되고서부터 오늘 이순간까지
20년이란 세월이 흘렀건만 아직도 이렇게 나의마음은 뜨겁기만한데..
남편은 나의 마음도 모르고 같은 공연을 왜 두번씩이나 보냐고
막 짜증부리고 난 나의 마음을 주체할길이 없어 무작정 아무말이나
지껄여댑니다.
필오빠의 사랑스런모습은 저의 눈에는 아직도 변함 없건만
이미 50이 넘어버린 필오빠모습에 난 왜 이다지도 자꾸 가슴이
아픈지....
당분간은 아마 필오빠때문에 불면의 밤을 보낼것같아요.
가슴이 너무나 벅차올라 잠을 이룰수가 없을것 같네요.
필오빠 영원히 사랑할래요.
자주자주 대구에 오세요.
사랑해요 필오빠
제대로 얼굴도 못뵈었었는데 오늘 다시 TV로 오빠를 보게되니
너무나 감격스럽고 왠지 자꾸 눈물이 나오려 하네요.
15살 중학교 2학년때부터 필오빠의 팬이되고서부터 오늘 이순간까지
20년이란 세월이 흘렀건만 아직도 이렇게 나의마음은 뜨겁기만한데..
남편은 나의 마음도 모르고 같은 공연을 왜 두번씩이나 보냐고
막 짜증부리고 난 나의 마음을 주체할길이 없어 무작정 아무말이나
지껄여댑니다.
필오빠의 사랑스런모습은 저의 눈에는 아직도 변함 없건만
이미 50이 넘어버린 필오빠모습에 난 왜 이다지도 자꾸 가슴이
아픈지....
당분간은 아마 필오빠때문에 불면의 밤을 보낼것같아요.
가슴이 너무나 벅차올라 잠을 이룰수가 없을것 같네요.
필오빠 영원히 사랑할래요.
자주자주 대구에 오세요.
사랑해요 필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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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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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07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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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8 | 3618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0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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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4 | 80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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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하는 과정에서 |
1999-10-24 | 8785 | ||
4 |
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
1999-10-24 | 10993 | ||
3 |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1 |
1999-10-23 | 11506 | ||
2 |
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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