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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누님 여기서 뭐합니까

김대정, 2001-05-26 19: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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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 님이 쓰시기를:
>>요즘 무슨일 있읍니까.



주말 잘보내고 건강하게들 잘지내고 있겠지.내가 여기에 온지 근1년이 다되어가네.내가 이사이트에 오게되는 이유는 처음에는 호기심에 들어왔고 들어오다보니 점점 더 재미있어져서 계속 들어왔고...그리고 지금은 필요하니깐 들어오게 된다.

며칠전 친구를 만났다. 연락이 끊긴지 8년만에 미지의 세계를 통해서 만나게됐다. 그친구는 지금 서부지원에서 판사로 재직중이라고 한다. 우리가 만나게 됀 이유는 우선 오랜만에 그것도 갑자기 연락이 돼서 반가웠기 때문이다. 그러나 만나서 한얘기는 30분정도 그동안의 못다한 말들이었고 몇시간이 넘도록 다른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친구는 주위에 80명이 넘는 판사,또한 80명이 넘는 검사,그리고 백명이 넘는 변호사 친구가 있다.그러나 그러한 친구들에게서는 얻을수없는 무언가가 필요했고 그것을 나를 통해 해결하고자 했다. 나도 마찬가지이다.

솔직히 대학동창들은 우리나라 산업전반 특히 요새 잘나가는 정보통신 반도체 인터넷업계에서 내노라하는 실력을 가지고 있는 친구들이 대부분이다. 그리고 남들이 평생 벌돈을 일이년만에 벌어들이는 친구들도 많이 있다.그러나 나역시도 그런 친구들과는 해결하지 못할 많은 문제들이 있다.

내가 하고자 하는 말은 잘나가는 친구를 많이 사귀라는 말이 아니다. 그친구가 무엇을 하든 혹은 어떤 직책을 가지고 있던 상관없이 아웃소싱이 없이는 더이상 아무것도 할수가 없는 것이다.지금은 너희들이 미래에 무엇을 할것인가 정해져 가고 있을거라 믿는다.

아마도 의사 판검사 변호사 교수 그외의 전문직,벤처기업사장 회사에서의 빠른 승진,좋은남편만나기,좋은 마누라 만나기등등...그러나 그런것들은 더이상 너희들의 꿈이 아니며 누구나 자신의 위치에서 열심히만 한다면 다 이룰수 있는 현실이고 얼마지나지 않아 당연히 될것이라고 생각한다.

이제는 무언가를 생각할때가 되었고,그러기 위해서는 깊이가 아닌 넓은 폭과 앞을 보는 눈이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한다.내가 여기에 오는 이유는 돈과 힘과 빽으로서는 해결할수 없는 것들을 찾으러왔고.여기있는 친구들과 내가 서로에게 항상 격려와 위로가 되는 존재로 인식되고 싶어서이다.

아무쪼록 내가 하는말뜻을 잘 이해하기 바라고 이제 화류계청산하고 누나생각은 이렇다.지금 이글을 10분도 안되는 시간에 써 내려왔지만 내가 몇년간 생각한것을 몇일간의 고민끝에 쓰게 되었다.그러니깐 나의 결론은 미지의세계 덕분에 다른 재미를 잃었다.하지만 우리 무상파들 다들 의리로 뭉친만큼 올해 계획했던 모임은 다 나갈테니 더이상 여기 글안올렸음 한다. 너희들도 나에 대해서 모르는게 좀있어야 하잖아.안그래.

ps:박상준님 사실 저어제 잠 한숨 못잤어요.출장다녀와 멜 확인하는 순간 약간 소름끼치는 글이 들어와있더군요.누군지 밝혀낼수 있지만 별로 상관하고 싶지도 궁금하지도 이자리를 빌어서 말씀드리지만 저 절대 안티 아니고 조용필과 위대한탄생을 아끼는 순수 열정팬인데 맘 아픈 글 삼가해주셨음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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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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