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움'이라는 강변 들녘에서 '사랑'이라는 꽃은 피어난다고 생각합니다.

'사랑'은 곧 '아름다움'입니다.

아름다움을 느끼는 마음자리에서 사랑은 싹을 틔우기 때문이죠.

모든 만물을 아름답게 볼 수 있는 심안心眼을 키워봅시다.

아니 먼저 최고의 아름다움을 향한 그리움을 지녀 봅시다.

모든 인간관계가 장소, 시간, 상황에 따라 그 빛깔을 조금씩 달리 해서,
그 관계가 단순한 표현이나 감각 이상으로 상대방에 대한 존중, 믿음, 신뢰를 바탕으로 할 때,
인간관계의 농도는 짙어져 사랑이 되는 것은 아닐 까요?

사랑은 구성원간의 형이상학적인 형이하학적인 모든 관계요, 조화요, 질서요, 자연의 섭리와 법칙입니다.

그 자연의 절대적인 섭리에, 우리 한번 내맡겨 봅시다!

인생의 의미와 존재의 가치는 개체간의 상호관계 속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관계는 조화요, 조화는 곧 사랑입니다.

인생의 최고 가치 목표는 사랑이라 하겠습니다.
(음... 비약이 넘 심했나?)

그 어떠한 형태로든 사랑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곁에 있다는 것!

그 가슴 벅찬 영혼의 거친 숨소리를 들어 봅시다.

아스라한 감동의 물결에 내맡겨 봅시다.
영혼이 지닌 무한한 가능성과 신비로움과 함께~~


자~ 그럼 저는

나를 미치도록 슬프게 하는 명곡!
'지울 수 없는 꿈'을 한번 들어보도록 하죠.

당신은??